알리 익스프레스
테무(temu)
재벌가 외동딸 67회.

로맨스 소설

재벌가 외동딸 67회.

빨간구미호 2024. 6. 21. 01:43
728x90
반응형

재벌가 외동딸 

 

67회.

 

작가 : 빨간구미호

 

...

 

그대 잊혀진 행복 

...

비바람 오시는 여름밤 그대 방 창가

그대 잊혀진 사랑 기다리는 어두운 밤

온몸에 여름비 맞으며 흔들리는 창문 

매일밤 누구도 모르게 그대 기다리네

그리움  슬피우는 영혼 내 눈물 한방울  

이제는 미소짓지 못하는 그대 행복 

우리 추억 그대 눈물 맺힌 그 바닷가 

새벽 소리없이 적시는 새하얀 이슬비  

언제나 내 곁에  그대 잊혀진 행복

두 눈 맺힌 눈물 흐르는 하늘강 미리내

먼 훗날 사랑한 그대가 그리웠다 말하면

그대 만나 한 세상 행복했다 고백하리

...

빨간 구미호의 신기하고

재미있는 악마 사전

2. 안드로말리우스

안드로말리우스는 솔로몬의

72악마중에 가장 서열이 낮은

72번째 악마입니다.

안드로말리우스는 악마라는

특성보다는 천사라는 특성에

가깝다고 오해할수 있습니다.

나쁜 사람들을 보면 벌을

내리는 악마입니다.

악마가 나쁜 일을 하는 사람

들을 지지해야 하는데,

나쁜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벌을 준다니...

안드로말리우스는 지옥의

36군단을 지휘하는 백작의

작위를 지니고 있는 악마

입니다.

1군단의 병사수가 약 5만명

이니까 36군단이라면 180

만명이라는 작은 악마들을

부하로 거느리고 있는

것입니다.

안드로말리우스는 가나안에

전해오던 '도적의 신' 에서

모티브를 따온 악마입니다.

...

홍해의 밤바다의 해안가는 안개가

진하게 일어나면, 가나안의 72 악마

들이 가끔 돌아다니는 것을 

만날수가 있습니다.

솔로몬의 72 악마중 72번째

서열의 안드로말리우스는

오른팔에 뱀 한마리가 둘둘

감고 다니는 야생에서 살아

가는 거친 남자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솔로몬의 72악마 안드로말리우스

가 나타날때는 뱀이 "치이익~"

라고 기분 나쁘게 소리치는

소음이 들린다고 합니다.

홍해의 밤바다의 해안가에서

안개 속에서 수하로 거느리는

36개 군단 소속의 작은

악마들과 함께 나타난 

안드로말리우스는 크게 말했

습니다.

"네가 에덴동산의 릴리스냐?."

릴리스가 크게 말했습니다.

"내가 에덴동산의 릴리스이다.

악마여 너의 인생이 깨끗하다면

너의 이름을 나 릴리스에게 

말하라."

"크하하하~. 릴리스~ 네가

나의 이름을 알아낼 기회를

1번 주겠다. 네가 나의

이름을 알아낸다면, 72악마

이자 36개 악마 군단의

군단장인 나는 너의 충실한

종이 될것이다. ~ 나의

이름을 알아내거라. 크하하하."

"으음..."

"릴리스님 저 악마의 이름을

아시나요?."

꿈의 악마 몽마인 서큐버스 

퀸이 말했습니다.

"글쎄...알거 같기도 하고...

모를거 같기도 하고..."

"제가 제 연인인 남자

꿈의 악마 몽마인 인큐버스

를 소환하여 알아 보겠습니다."

"그래..."

" 꿈의 악마... 인큐버스여

너의 주인인 꿈의 악마

서큐버스가 너를 소환하느니

...

꿈의 악마... 서큐버스의 소환에

응하여... 지금 나의 주인이신

릴리스님 앞에 현신하라."

홍해의 밤하늘의 아름다운 

별들이 혜성처럼 홍해의

밤바다로 쏟아지며 떨어집니다.

홍해의 밤바다에 떨어진 별

들 중에서 하나의 별이 

투덜거리며 말했습니다.

"~ 서큐버스~ 네가 왜

나의 주인이야?."

"인큐버스~ 네가 가장 사랑

하는 여성이 누구냐?."

"당연히...내 아내인 서큐버스

이지..."

"내가 너의 주인이고 너는

''이잖아?."

"....그렇지..."

"에덴동산의 릴리스님에게

인사드려. 너의 주인인

서큐버스의 주인이시다."

"서큐버스의 주인이신 

에덴동산의 릴리스님께 인사

올립니다."

릴리스가 가볍게 손을 흔들자

인큐버스는 예를 거두고,

서큐버스에게 말했다.

"왜 소환한거야?."

"인큐버스 네가 친한 악마들이

많지?. 저 악마 이름이 뭐야?."

"오른팔에 뱀을 둘둘 싸고 

다니는 저 악마?...

저 악마의 이름은...

안드로말리우스...잖아."

릴리스가 미소지으며

말했다.

"내 앞에 서있는 너...

악마의 이름은 안드로말리우스

...이다...

안드로말리우스는 가나안의

도적의 신이며 도적과 나쁜

일을 한 자들을 벌하는 악마이다."

안드로말리우스는 릴리스가 자기

이름을 알아내자...

할 말을 잊었다.

"어어어..."

안드로말리우스의 당황한 

모습이 너무 우스웠던 릴리스

는 크게 웃었다.

"깔 깔 깔~"

서큐버스 퀸도 크게 웃으며

말했습니다.

"안드로말리우스~ 너의 맹세

를 지켜라. 릴리스님께 충성9

을 맹세하라."

릴리스는 똑똑한 여성 비서

인 서큐버스 퀸을 흐믓하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도둑과 나쁜 일을 하는 자

를 벌하는 안드로말리우스

는 세상의 주인이신 릴리스

님께 충성을 맹세합니다."

릴리스는 아름다운 빨간 

입술을 크게 벌리며 

명령을 내렸습니다.

"안드로말리우스~ 너에게

명령을 내린다. 너는 시간

과 공간을 이동하는 악마

의 능력과 상대방의 초능력

을 홈쳐서 내 거로 만드는 

능력을 내게 영원히 바쳐라."

"그것은 ......."

안드로말리우스가 망설이자

서큐버스 퀸이 크게 

말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우신

릴리스님께 충성을 맹세한

너의 맹세는 거짓이냐?."

"아닙니다. 저 안드로말리우스

의 모든 능력을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우신 릴리스님께

바치겠습니다."

릴리스가 아름다운 마법의

미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

"안드로말리우스~ 릴리스

의 가족이 된것을 환영한다.

깔 깔 깔~."

서큐버스 퀸과 인큐버스가 크게

읏으며 말했습니다.

" 오늘 안드로말리우스가 세상

에서 제일 아름다우신 릴리스님

의 부하가 되었는데, 다함께 

파티를 하시는 것이 어떠십

니까?."

릴리스가 아름다운 손을 들며

말했습니다.

"안드로말리우스 너의 수하

인 제 36 군단의 악마들에게

파티를 준비하라."

안드로말리우스는 릴리스의

명령에 순종하며 크게 외쳤

습니다.

"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우신 

릴리스님을 위한 성대한 파티

를 준비하라. "

36 군단의 악마들은 기뻐서

소리쳤습니다.

" ~ 파티다. 파티를 준비

하라."

홍해의 아름다운 밤바다의

즐거운 파티가 시작 되었습니다.

릴리스는 안드로말리우스에게

'악마가 천사가 되다.' 라는

프로젝트를 말해줬습니다.

"릴리스님. 악마가 1004번의

착한 선행을 하면, 정말로

천사가 될수 있습니까?."

릴리스는 아름다운 미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신거야. 다함께

그 말씀을 믿고 함께 해서

우리 모두 천사가 되자."

안드로말리우스의 눈에서

눈물이 흘렀습니다.

"제가...제가...천사가 될수

있다니... 크흐흐흑."

안드로말리우스가 릴리스를 위한

파티가 끝나고, 홍해의 아름다운

밤은 지나갔습니다.

안드로말리우스는 36 군단의

악마들을 지옥으로 돌려 

보냈습니다.

새벽에 닭이나 새들이 울면 

악마는 안개처럼 사라져

자기가 소속된 지옥으로

가야합니다.

악마는 밤에만 이 세계에

현신할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우신

릴리스님이시여. 릴리스님

의 영광을 위해 능력있는 

마법사를 릴리스님의 수하

로 거두는 것이 어떻습니까?."

릴리스는 미소를 지었습니다.

"능력있는 마법사가 있느냐?."

". "

"릴리스님께서는 시간과 공간을

마음대로 여행하실수 있는 능력이

있으십니다."

"그래?...나한테 그런 능력이..."

"서기 1486년 유럽 독일의 퀼른

으로 저희와 함께 시간 여행을

가시죠."

"좋아...1486년 독일 퀼른으로...

루프~~~."

"챠르르릉..."

1486년 중세의 독일 퀼른의 

호수가에서 하얀 빛이 강하게

나타나며...

 

(다음회에)

728x90
반응형

'로맨스 소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벌가 외동딸 69회.  (0) 2024.06.21
재벌가 외동딸 68회.  (0) 2024.06.21
재벌가 외동딸 66회.  (0) 2024.06.21
재벌가 외동딸 65회.  (0) 2024.06.21
재벌가 외동딸 64회.  (0) 2024.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