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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외동딸 33회.

로맨스 소설

재벌가 외동딸 33회.

빨간구미호 2024. 6. 1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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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외동딸

 

33.

 

작가 : 빨간구미호

 

...

 

 

그대에게 묻노니 사랑이란 무엇이길래...

 

이같은 좋은 만남 다시 오지 않으리니

 

잠깐 사이에 다시 이별이라네.

 

풍파에 휩쓸려 제자리 잃어

 

서로 각각 다른 하늘 끝에서 살아가겠네

 

새벽바람 일어날 때 출발코자 하니

 

천한 몸이 그대를 전송하노라

 

그대에게 묻노니 사랑이란 무엇이길래...

 

꿈을 꾸면....잠속에서...내가 꿈을

 

꾸는 건지...꿈속의 내가 현실인지...

 

현실의 내가 나인지...

 

무엇이 진실인가...

 

꿈은 무의식을 연결하는 통로이다.

 

사실 우리가 현실이라고 믿는 것은

 

꿈속이라는 걸 사람들이 모를 뿐이다.

 

삶을 사는 사람들은 인생에서

 

먹고 살기 위해서 다른 사람들과

 

싸우는 것도 ...현실이 아닌...꿈속에서

 

벌어지는 일이라는 걸 알까...?...

 

우리가 100년을 사는 인생은...

 

스쳐가는 꿈인 것이다.

 

그냥...가족을 위해 인생이라는

 

전쟁터에서 타인과 전쟁을 하는 것이

 

사람의 인생이다.

 

인생은 전쟁터이기에...

 

오늘을 살아 남아야...

 

내일이 있다.

 

인생의 희망이라는 보물은...

 

내일도 있지만...오늘 이순간에

 

살아남는것 만으로도 희망이

 

된다.

 

고대시대의 삶의 방식은 양보와

 

배려가 없었다.

 

빼앗고 뺏기고...타인의 모든 것을

 

빼앗기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들이 허용되었다.

 

타인을 배려하는 것은...

 

바보들만이 하는 짓이라고 무시

 

당하였다.

 

자신의 복수...가족들의 복수를 위해

 

내 인생 100년을 걸쳐 복수하는

 

...이것이 고대 시대의 삶의 방식

 

이었다.

 

나의 복수...가족의 복수를 해야만...

 

나의 삶을...나로부터 인정받고...

 

행복할수 있었다.

 

그러나...복수하지 말고 용서하라..

 

내가 죽고 타인을 살리는 삶이

 

소중한 삶이다.

 

...

 

"~~일어나...."

 

나는 와인 한 잔 마시고 낮잠을 자고

 

있었다.

 

'...꿈인가?. "

 

구미호와 닮았지만 구미호보다 예쁜

 

빨간 입술의 아름다운

 

여인이 나를 내려다 보고 있었다.

 

키가 무척 크고 바람에 날라갈듯

 

갸날픈 여인이었다.

 

".............구미호..."

 

"짜아아악..."

 

"아얏...."

 

고대 중동 지역의 바빌론의 옷을

 

입고 있던 아름다운 여인은 구미호

 

보다 성질이 더 나빴다.

 

'이런 꿈속에서도 뺨을 맞다니..."

 

구미호를 닮은 아름다운 여인은

 

화를 냈다.

 

"...나는 이슈타르야... 알겠어?...

 

구미호가 어떤 여인이니?...

 

누구야?..."

 

"너가 구미호자나...."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에잇..."

 

나는 고대 바빌론의 풀밭에서

 

죽도록 맞았다.

 

립스틱은 기원전 3500년경...

 

바빌론의 도시 우르에서 처음으로

 

사용되었다.

 

이집트인들은 황토와 오일이나

 

유지를 사용했다.

 

영국에서는 리피라고도 한다.

 

입술에 무언가를 바르는 관습의

 

기원은 선사시대로 거슬러 올라

 

가기 때문에 화장만큼이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입술은

 

눈 다음으로 감정표현이 잘 이루어

 

지는 곳이다. 그래서 노래를

 

부를 때, 못마땅함에 입을 삐죽

 

 

내밀 때나 입을 오므릴 때,

 

비웃을 때, 미소를 지을 때 등

 

감정을 표현하는 순간에 가장

 

주의를 끄는 신체 부위 가운데

 

하나가 입술이다.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심리적

 

목적이나 성적인 목적으로 입술을

 

과장되게 움직이기도 한다.

 

많은 고대 문화권에서는 립스틱의

 

재료로 언제나 쉽게 구할 수 있었던

 

불그스름한 염료인 헤너를 애용했다.

 

헤너는 가장 오래된 입술 화장품

 

가운데 하나로 추측된다. 아마도

 

가장 오래되었지만, 세간에

 

잘 알려지지 않은 화장품이 바로

 

고대 바빌론의 도시인 우르에서

 

유래된 입술 화장품, 즉 립스틱일

 

것이다.

 

"전쟁이다. 화장을 하라"

 

"립스틱은요?."

 

"특히 빨간 립스틱을 발라서...

 

우리 왕국의 승리를 위해

 

빨간 립스틱을 입술에 발라라."

 

"..."

 

전쟁을 할때 전사가 입술에 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웃으면...

 

적이 겁을 먹고 도망간다.

 

빨간립스틱은 전쟁의 무기인

 

것이다.

 

대략 기원전 3500년경인 당시의

 

립스틱은 백연을 주성분으로 만든

 

것이었다. 이와 거의 동일한 시기에

 

이집트인들은 황토를 오일이나

 

유지에 개어 입술에 발랐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중동이나 아프리카

 

인들에 비해 화장품 사용을 자제했다.

 

아마 있는 그대로의 순수한 아름다움

 

을 중요시하는 그들의 믿음 때문

 

이었을 것이다.

 

아름다운 바빌론의 여인....이슈타르

 

20세의 나이로 너무나도 아름

 

다워서 내가 뜨거운 심장을 드리고

 

주인으로 섬기며 사랑의 맹세를

 

하고 싶을 정도였다.

 

이슈타르가 내 곁에 누워서 바빌론

 

의 파란 하늘을 바라보며 ...

 

"저기 파란 하늘에 우리 사랑의

 

구름이 지나가지..."

 

"...구름은 구름인데....저 아래

 

마을이 불타는데..."

 

"아니...우리 마을이 불타자나..."

 

"...정말..."

 

이슈타르와 내가 마을 근처

 

숲에서 숨어서 지켜보니 앗시리아

 

군대가 마을 사람들을 전멸시키고...

 

마을에 불을 지른후 떠났다.

 

"흐흐흑..."

 

나는 이슈타르를 안아 주었다.

 

불타는 마을을 뒤로 하고 나와

 

이슈타르는 히타이트에 이르게

 

되었다.

 

히타이트는 평화로우면서도

 

절대적인 전투력을 갖춘 전쟁의

 

무예를 갖춘 군대가 있었다.

 

나와 이슈타르는 히타이트의

 

용병부대에서 대 활약을 하였다.

 

오늘밤 이슈타르와 나는 히타이트

 

와 앗시리아와의 전쟁에서 암살자

 

로 활동하게 된다.

 

"이제는 앗시리아의 장군인 우르크

 

를 암살한다. ..."

 

"가자......"

 

다함께 싸움이 벌어지고 힛타이트

 

의 암살대의 대장이 죽었다.

 

내가 앗시리아 부대장을 암살하고

 

이슈타르가 앗시리아 대장을

 

암살하여 히타이트의 대승리로

 

끝났다.

 

이슈타르는 히타이트 용병부대인

 

바빌론암살대의 대장이 되었다.

 

이슈타르는 이제 때가 되었다고

 

생각했다.

 

이슈타르는 히타이트 왕을 알현

 

하였다.

 

"폐하...

 

(다음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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