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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외동딸 34회.

로맨스 소설

재벌가 외동딸 34회.

빨간구미호 2024. 6. 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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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외동딸 

 

34회.

 

작가 : 빨간구미호

 

...

 

저는 그동안 히타이트를

 

위해 싸워왔고 싸울때마다 승리

 

를 폐하께 안겨 드렸습니다.

 

이제는 폐하께 앗시리아, 바빌론,

 

이집트와 저희가 모르는 미발견지

 

의 땅을 정복하여 폐하께 승리와

 

영광을 드릴 것입니다.

 

폐하..."

 

이슈타르의 조언에 히타이트 황제

 

...

 

"바빌론암살대를 히타이트 제10000

 

군의 명칭을 개편하여 10000명의

 

암살자를 군대에 포함시켜서 암살자

 

군대를 만들것이고 히타이트

 

10000군의 사령관이자 장군으로

 

이슈타르를 임명한다."

 

"폐하...충성을 다하겠습니다."

 

"우와아아"

 

앗시리아의 평원은 파란 바람이

 

부는 숲이 우거진 지역이다.

 

앗시리아의 은밀한 숲속에는

 

앗시리아 왕의 은밀한 사냥대회가

 

시작한다.

 

고대의 중동의 왕국의 왕들은 개인

 

적으로 최소의 부하들을 데리고

 

사자 사냥을 하였다.

 

"앗시리아의 카르탄 왕이시여...

 

사자가 보입니다."

 

"크하하하...사자를 한쪽으로

 

몰아라..."

 

"...폐하..."

 

사자가 사납게 울부짖으며 한쪽

 

으로 도망간다.

 

앗시리아 왕 카르탄이 쏜 화살이

 

사자의 배를 맞추었다.

 

사자는 큰 소음을 내면서 쓰러졌다.

 

앗시리아 왕 카르탄이 활과 화살을

 

부하에게 건네주고...

 

쓰러진 사자에게 다가갔다.

 

"크하하하...사자를 잡았다."

 

갑자기 쓰러진 사자가 크게 울부

 

짖으며 앗시리아 왕 카르탄의

 

어깨를 물어뜯으려 했다.

 

"크아아앙..."

 

".........."

 

갑자기 화살이 날아오르며...사나운

 

사자의 머리에 맞추고 사나운 사자

 

'스르르르...' 쓰러졌다.

 

앗시리아 왕 카르탄이 정신없어

 

하는데...발 밑에서 칼이 위로...

 

올라오며 앗시리아 왕 카르탄의

 

가슴을 찌르며...

 

앗시리아 왕 카르탄이 쓰러졌다.

 

"쉬이이잇...가자..."

 

앗시리아 왕 카르탄을 암살한

 

히타이트 암살자의 군대의 사령관

 

인 이슈타르와 그 부하들은 모두

 

나타나서 앗시리아 왕의 부하들을

 

모두 제거하였다.

 

"대장...적을 모두 제거했습니다."

 

"되었다. 우리 바빌론의 복수는

 

끝났다. 이제는 히타이트의 세력이

 

미치지 않는 미지의 땅 북쪽으로

 

간다."

 

"..."

 

이슈타르는 바빌론을 멸망시킨

 

앗시리아의 왕을 암살하고

 

앗시리아의 북쪽인 흑해를 따라

 

서 북쪽으로 올라갔다.

 

고대의 흑해는 현재처럼 큰 바다

 

가 아니었고 작은 호수 정도였다.

 

그러나 후일에 지각변동으로 인해

 

지중해의 바닷물이 흑해에 가득

 

차서 지금의 흑해가 되었다.

 

"...이렇게 검은 호수는 처음이야"

 

"검은 물이 여기로군요."

 

검은 물을 사람들이 두려워했다.

 

"대장...히타이트와 앗시리아에서

 

군대를 보내서 우리를 쫒고 옵니다"

 

"흐흐흐...암살대 1만명이면...

 

북쪽의 모든 땅은 내거야...."

 

우리가 흔적없이 북쪽으로 증발

 

하자 히타이트와 앗시리아의

 

역사에서 바빌론 암살대의 이름과

 

활약이 지워졌다.

 

이렇게 피치못할 밝혀서는 안되는

 

이유로 지워진 역사의 인물이

 

얼마나 많을까...

 

북쪽 땅을 달리다 보니 후일에

 

스칸디나비아 반도라고 불리는

 

지역에 도착하였다.

 

"...추운 지역이지만....왕국을

 

세울수 있는 곳이다."

 

"대장...너무 큰 숲입니다."

 

"우리는 바이킹이라는 족속을

 

복속하였고...바이킹이 백성이

 

되는 왕국이 될것이야...흐흐흐..."

 

스칸디나비아에 왕국을 세우고

 

그 해에 하늘에서 하얀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고대 스칸다나비아에 겨울은 눈의

 

왕국이었다.

 

백야가 있고...숲과 강과 호수와

 

바다의 나라...히타이트와 앗시리아

 

에서 전쟁을 통해 스칸디나비아

 

까지 공격하기는 전혀 현실적이지

 

않았기에....

 

그러나...

 

또다른 전쟁의 위협을 대비해야

 

하기에...

 

하지만...고대 스칸디나비아 왕국은

 

히타이트의 고대 문명을 능가하는

 

문명을 이루고 있었다.

 

이슈타르와 나는 눈을 구경하다가

 

이슈타르가 눈밭에 쓰러지자

 

나는 이슈타르 위 엎어지며...

 

"어때...내가 잡았지..."

 

"... 나를 잡아서 응큼한 짓을

 

하려고..호호호..."

 

이슈타르의 눈은 별처럼 반짝이며

 

빨간 입술이 삐쭉이며 내 입술이

 

다가오는 걸 바라보고 있었다.

 

이슈타르의 반짝이는 눈에는 하늘

 

에서 내리는 하얀 눈이 보이고

 

있었다.

 

"이슈타르 국왕 폐하...죄송

 

합니다"

 

여제사장이 이슈타르와 내가 입을

 

맞추려는 걸 보고 ...

 

얼굴이 빨개졌다.

 

"짜아아악..."

 

이슈타르가 내 뺨을 때렸다.

 

"저리 비켜...감히 누구를 넘봐.

 

이 나쁜 넘..."

 

나는 기가 막혔다.

 

"........."

 

오늘은 스칸디나비아에서

 

머나먼 늘푸른 섬이 있는 곳...지상

 

최대의 꿈속의 천국인 고대 그린란드

 

에 탐사대가 가는 날이다.

 

"나의 사랑...내 심장의 주인...

 

이슈타르 살아서 돌아올게..."

 

"짜아아악..."

 

내 뺨에 불이 난다.

 

"그래 꼭 살아서 돌아와...죽으면

 

알지?"

 

바이킹들과 함께 꿈의 천국 그린

 

란드에 가는중인데...

 

스칸디나비아의 바다인 북해의

 

바다는 파도가 세고 위험하다.

 

북해는 갑자기 큰 파도가 일어나

 

바이킹의 배가 뒤집어죴다.

 

"모두 살아야돼..."

 

어린 바이킹이 물에 가라앉을

 

려고 하기에...

 

"살려줘요..."

 

내가 붙잡고 있던 나무 조각을

 

어린 바이킹에게 양보하였다.

 

"꼭 살아야 돼"

 

나는 북해의 거친 파도에 휩쓸려

 

깊은 바다속에 빠져들고 있었다.

 

"...내사랑 이슈타르..."

 

"짜아아악...."

 

내 뺨을 때리는 이런 싸다귀 맛은

 

너무 익숙하다.

 

내 사랑...구미호가 빨간립스틱을

 

바른 입술을 삐쭉이며...내 뺨을

 

사정없이 때리고 있었다.

 

"일어나 이...바보야...깨어나."

 

 

(다음 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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