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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외동딸 74회.

로맨스 소설

재벌가 외동딸 74회.

빨간구미호 2024. 6. 21.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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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외동딸 

 

74회.

 

작가 : 빨간구미호

 

...

 

 

사탄이 악마경찰 파출소에

 반기며 악마경찰 파출소에서

나온 경찰 들을 맞이했습니다.

"제가 신고했는데..."

"신고자분의 신분증을 볼수

있을까요?."

". 여기 있습니다."

사탄이 내민 악마 신분증을

본 악마경찰 파출소 경찰들은

'오돌오돌' 떨며, 사탄 앞에서

무릎을 꿇었습니다.

"악마여~ 영원하라."

"지옥의 지배자이신 사탄님을

뵙습니다."

"~ 됐어. 일어나."

". 사탄님께서 왜 편의점

알바를 하시나요?."

"다 이유가 있어. 묻지마..."

"저희가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저 술취한 손님을 악마파출소

에 하룻밤 재우고 집에 데려다

."

". 시행하겠습니다."

지옥의 악마 경찰 파출소에서

나온  악마 경찰들이 1004 편의점

에서 난동 부린 술취한 손님을

지옥의 악마 경찰차에 태워서

지옥으로 끌려 갔습니다.

"안돼~ 나는 지옥에 가기 싫어."

"조용히 못해. 하룻밤만 지내면

집에 보내 준다니까..."

"...조용히 데려가."

". 사탄님 죄송합니다."

"사탄~"

"경찰에 신고 하라고 했더니

악마 경찰에게 신고하면

어떡해?."

"내가 인간세상에 대해

잘 몰라서..."

"사탄. 정신차려. 겨울밤이

길다는 거 알지?."

"."

(사무룩...사탄 시무룩...)

"사탄. 주눅들지 말아..."

"."

1004 편의점에 다시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 아까 어디까지 이야기 

했지?."

"편의점 야간 물품 검수에

대해서..."

"그렇지. 야간 물품은  

11시쯤에 오거든...

그러면, 물품 검수를 하면

. 그런데... "

제인이 편의점 업무중  야간

물품 검수에 대해 설명하는데

...

누구인가가 들어왔습니다.

" 오우... 우리 프랑스인

이에요."

프랑스어로 떠들면서 편의점

알바하는 제인에게 추근덕

됩니다.

"오우. 아가씨 예뻐요.

술한잔 해요.네에..."

'얼굴이 못생긴 것들이

내 얼굴 예쁜거는 알아서

...'

".. 됐고요. 손님...

뭐 드릴까요?."

"오우. 나는 아가씨 마음을

사고 싶어요. "

"그래...얼마면 되어요?."

"... 이런 프랑스 넘들이

있어. 술 먹었으면 조용히

꺼져라.

너희들이 돈으로 내 마음을

산다고?.

너희들이 돈이 그렇게 많아?."

"그래. 돈 많아. 네 마음은

얼마나 가격이 비싸길래...

비싸게 굴어."

"~이런것들이 다 있어."

제인이 편의점에 있던

물을 프랑스인 손님들의 

얼굴에 뿌렸습니다...

"어푸푸...너어..."

"이거 그냥 넘어가지 않을

거야."

"뭐 어쩔건데..."

"프랑스 대사관에 신고

 할거야."

"우리도 대사관에 신고

할거야."

"신고해. 신고하라고.. "

"신고해봐......"

"신고를 누가 못할 거 같아?."

"사탄~ 대사관에 연락해."

"사탄....푸흡...이름이 사탄이래."

"지옥의 사탄?. 하하하."

사탄은 휴대폰을 꺼내서 ' 666 '

번을 눌렀습니다.

"따르릉"

". 사랑합니다.

악마 민원부서 666

입니다. 무엇을 도와 드릴

까요?."

"여기는 1004편의점인데

악마 프랑스 대사관 연결해

줘요."

". 악마 프랑스 대사관 

연결 하겠습니다."

"띠리리리 띠리리리"

". 사랑합니다. 악마 

프랑스 대사관입니다."

"벨페고르 대사 바꿔줘요."

"누구시라고 전해드릴까요?."

"사탄입니다."

". 사탄님. 벨페고르님을 

바꿔드리겠습니다. 도중에

 전화가 끊어지면 666번을 

누르시고, 6번 누르시고

6번 누르시고, 6번을 눌러 

주시면 벨페고르님과 직접

통화하실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띠리리리...띠리리리..."

". 벨페고르입니다."

"나 사탄인데..."

"아유. 사탄님... 1004 편의점

에서 알바하신다도 들었는데

어떠십니까?."

"아유. 먹고 살려고 할수 없이

하는 거지. . 그 이야기는 나중

에 하고 벨페고르야.  여기

1004 편의점으로 지금 와

줘야겠어."

". 알겠습니다. "

벨페고르와 전화가 끊어지고

1분이 지났습니다.

벨페고르는 악마세계에서

프랑스 대사로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1004 편의점 밖에 밤거리가

매우 맑은 날씨였는데

갑자기 밤안개가 심하게 

껴서 앞을 제대로 볼수 

없었습니다.

벨페고르가 아름다운 여성의

모습으로 현신하여 나타

났습니다.

"딸랑 딸랑"

"호호호... 사탄님... 

벨페고르가 왔습니다

무슨 일이 있으십니까?.".

벨페고르가 1004 편의점에

들어오자 1004 편의점 내부

에 장미꽃 향이 가득해 

졌습니다.

"... 벨페고르. 프랑스

넘들이 대사관 직원을 

부르라고 해서 악마 프랑스

대사관 대사인  너를

불렀다. 네가 처리해라."

". 악마 프랑스 대사관 

직원을 불렀다고요?."

"우리는 프랑스 대사관 

직원을 불렀어요."

자세한 사정을 들은 벨페고르는

조용히 있다가 말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자세한건 대사관으로 가서

말씀하시죠 "

"짝 짝 "

벨페고르가 손뼉을 6

치자, 염소머리를 한 악마

들이 1004편의점에 들어

와서 프랑스인들을 데리고 

나갔습니다.

"아니. 우리는 프랑스대사관

에 보내 달라고..."

"그래. 지옥에 있는 악마 

프랑스 대사관으로 보내 

주려고 하는 거야."

"지옥에 있는 악마 프랑스

 대사관에 가서 조사하고

진짜 프랑스 대사관으로 

보내줄게."

"사탄님.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십시오. 그럼..."

"벨페고르... 다음에 보자."

"."

벨페고르와 악마들이 사라지고,

1004 편의점 앞에 진하게  

끼었던 밤안개가 사라졌습니다.

이런 저런 사건들이 많이 생기고

어느덧 오전 5시가 되었습니다.

"사탄. 배고프지?. 같이 도시락

먹자."

"도시락요?."

"1004편의점 뿐만 아니라.

대부분 편의점은 폐기직전의

도시락이 있는데, 이것을

버려야 맞지만 알바생들이

먹기도 해."

"..무슨 맛일지?..."

"먹어봐. 괜찮을거야."

". 쩝 쩝 쩝..."

편의점 폐기 도시락을 먹던

사탄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크흐흐흑"

"사탄. 왜 울어?.  그렇게

눈물 날 정도로 맛있어?."

"아니...그게..."

사탄이 먹어본 1004 편의점의

폐기도시락의 맛은 사람이 먹지

못할 지옥의 맛 이었습니다.

버려야 될 도시락을 편의점

알바에게 새벽 간식으로

주다니...이런...악질 편의점...

1004 편의점 야간 알바시간이

지나고, 사탄은 알바의 손을

잡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사탄. 왜 을어?."

" 내가 제인씨의 소원  한가지

를 들어주고 싶은데....

꿈이 뭐에요?."

"나는 말야. 열심히 일해서

편의점 점장이 되는 거야."

"제인씨의 소원은 이루어

질거에요."

"그게 무슨 이야기야?."

제인이 어리둥절 하고 있는데

...

1004 편의점의 점장이 들어

왔습니다.

"좋은 아침?. 결산은 잘

되었어?."

1004 편의점 점장을 보자

사탄은 분노했습니다.

사탄이 분노하자 1004 편의점

밖에서 천둥과 번개가 쳤습니다.

" 우르르쿵 우르르쿵...

번쩍...번쩍..."

" 알바생에게 폐기 도시락을

주다니... 너를 사탄의 이름으로

용서하지 않으리라."

"사탄. 왜 화내고 그래?."

"스미스 점장... 너는 나와 

같이 지옥으로 퇴근하자...

하하하..."

"안돼. 지옥 가기 싫어.

...살려줘..."

1004 편의점의 다음날에

신입 알바 후보생이 면접을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알바면접

보러온 루시퍼 입니다."

"루시퍼?.  그 유명한 가수

의 히트곡에 나오는 루시퍼

말이죠?."

". 맞아요."

"루시퍼님 어디에 살아요?.

"지옥에 살아요."

"전에 무슨 일을 했어요?."

"나쁜 일을 많이 했어요."

"...1004 편의점에서 

열심히 해봐요

반가워요

나는 1004 편의점 점장

제인 이라고 불러줘요."

(다음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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