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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외동딸 75회.

로맨스 소설

재벌가 외동딸 75회.

빨간구미호 2024. 6. 23.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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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외동딸 

 

75회.

 

작가 : 빨간구미호

 

...

 

자유로운 사랑 

...

자유롭고 사랑스러운 그대의 영혼

무지개 여신의 손짓에 마음 흔들려

하얀 날개 천사 그대의 귀한 사랑

하늘을 나는 사랑의 마법 빗자루

그대의 사랑 내음 우리 사랑 백리향

이슬에 꽃잎을 적시는 성요한의 그대

눈물 흘리는 그대의 기약 없는 이별

나를 떠난 그녀의 선물 슬픔의 이슬

...

"부대 차렷. 충성..."

"충성..."

"짝 짝 짝... 여기 모두 주목해라."

"."

"오늘 새로 우리 1004대대 1중대 

1소대에 입영한 신병을 소개한다.  

1004대대 1중대 1소대원 들에게

신병 신고 해라."

". 알겠습니다.

 신고합니다. 이병 루시퍼는 1004대대 

1중대 1소대에 전입을 명 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루시퍼~... 이름이 신기하고

특이하구나

새로 온 신병이니까

많이 도와줘라.

우리 루시퍼 이병의 자리는 

저기 청룡 이병 옆자리로 해라.

루시퍼는 부대 생활 잘해라."

이상..."

"부대 차렷. 충성"

"충성"

"충성. 이병 루시퍼. 자기 소개

하겠습니다."

저의 주소는 지옥입니다."

"한달 전에 온 애."

". 저는 오늘 왔는데..."

". 관등성명 안돼냐?.

"이병. 루시퍼."

"루시퍼. 여기는 군대다. 사회 아니다.

정신 똑바로 차려라."

"이병 루시퍼. . 알겠습니다."

"루시퍼. 가족은 어떻게 되니?"

"이병 루시퍼. 저의 가족은 사탄, 릴리스,

를 포함해서 72명입니다."

"... 가족의 수가 많구나..."

". 루시퍼. 중요한게 빠졌잖아."

" 여동생 유무 밝혀라."

"이병 루시퍼. 저의 여동생은 금발이고 

파란 눈의 벨페고르 입니다."

" 오오오.. 금발에... 파란 색의 눈..."

"너의 여동생이 예쁘니?."

"이병 루시퍼. 벨페고르는 서양 미녀

처럼 예쁘고 금발인데 프랑스

에서 공부중입니다."

"입대 하기전에 학교는 

어디 학교야?."

"제가 다니던 학교는 지옥에

있는 사탄대학교 입니다."

"사탄대학교?. 악마중에서도 엘리트 

악마들만이 입학한다는 ......

사탄대학교?."

"이병 루시퍼. . 그렇습니다."

...

"루시퍼...너는 군생활 꼬였어."

"이병 루시퍼."

"나는 가방끈이 짧아서 가방 끈이 

긴 넘들 보면 참을수가 없어."

"이병 루시퍼."

"~ 하늘같은 고참 말이 우스워?.

"상짱~ 이리와~."

"상병 호랭이~."

"짜아악~."

"상병 호랭이~."

"호랭이~. ~ 너 이제부터 고양이

라고 해라. 네가 고양이처럼 애교

떠니까 신병넘이 고참 무시하자나?."

"상병 호랭이~ 시정하겠습니다."

"~ 신병 이라고 해도 관등성명

안되냐?. 진짜 빠졌네~"

"신병 루시퍼~ 아닙니다."

"~여기가 안이지?. 밖이야?."

"짜아악~."

"신병 루시퍼~."

'아이고~ 아파~이상하다. 군대 

폭언, 폭행, 괴롭힘...

없어졌다고 했는데~?.'

"~ 여기 군대다~. 아직도

네가 사회 물이 안 빠졌구나~.

오늘 내가 제대로 알려주지~."

"짜아악~."

"신병 루시퍼~."

"짜아악~."

"이병 루시퍼~."

루시퍼 군대 입대하기전 아버지인

사탄이 한 이야기가 떠올렸다.

"군대 가면 무조건 참아라."

루시퍼가 고개를 갸웃거리며

말했다.

"아빠~고참이 욕하고 때려도 

참아야돼?."

"당연히 참아야지."

"내가 고참은 뭐랬지?."

"고참은 하나님과 동격이시고~

아니~ 고참은 악마의 왕 사탄과

동격이시다."

"그래~ 고참은 악마의 왕 사탄과

동격이시니까~. 죽으라면 죽는

시늉도 내야돼~"

"그래~ 군생활 잘할수 있어~."

"우리 아들 루시퍼~ 홧팅~."

"홧팅~."

이렇게 군대생활을 너무 쉽게

생각한 건가?.

'아빠한테 속았어...

군대 생활 더럽게 빡시네~.'

"내 밑으로 신병 네 위로 모두 

  빨래 건조장에 10초내로 집합해."

"빨래 건조장에 10초내로 집합."

"집합."

"집합."

"충성

  상병 호랭이외 14 

  집합했습니다."

"원산폭격~"

"원산폭격~"

빨래 건조장의 바닥은 작은 

자갈로 되어 있었다.

그런데, 루시퍼의 모든 고참

들은 아무말도 안하고

'원산폭격'을 외치며 자갈밭에

머리를 박고 있었다.

"신병~. 너는 왜 원산폭격 안해?."

"이병 루시퍼~ 원산폭격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으아아~"

"저 고문관~"

고참들이 열받는 소리가 들려

온다.

"... 신병이 처음이니 이해하자.

호랭이~ 네가 숙련된 조교의 시범

을 보여줘야 겠다. 호랭이

조교 위치로~"

"상병 호랭이 ~ 조교 위치로~"

"원산폭격 1~"

"원산폭격 1~"

호랭이 상병이 열중셔~

자세를 하였다.

"원산폭격 2~"

"원산폭격 2~"

호랭이 상병이 열중셔

자세에서 갑자기 앞으로 

허리를 굽히며 머리를 

자갈밭에 박았다.

"원산폭격~"

"호랭이 잘했다~ 박수~"

모든 악마부대원들이 원산폭격

자세를 취하면서 박수를 쳤다.

"짝 짝 짝~"

"신병~ 그래. 이제는 알겠지?."

"이병 루시퍼~ . 알겠습니다."

"신병~ 원산폭격~."

"원산폭격~."

루시퍼가 머리를 박자,

많은 고참들이 속으로 

루시퍼를 비난했다.

'우와~저 고문관 넘...오늘밤에

보자.'

'~ 저런 넘이 들어와서~.'

"원산폭격을 했으니 다음 자세

를 해야지~."

"돌격앞으로~."

"돌격앞으로~."

루시퍼는 돌격앞으로 자세를

몰라서 원산폭격만 했다.

"신병~ 넌 왜 돌격앞으로 안해?."

"이병 루시퍼 돌격앞으로~ 자세를

모르겠습니다."

"휴우~. 호랭이 앞으로~."

"상병 호랭이."

"그냥 맞자. 맞으면 모두 

스스로 알게 되지...".

"상병 호랭이"

"상병 호랭이~ 네가 신병 대신

맞아..."

"~"

"~"

무서운 악마같은 고참들때문에

군생활이 지옥행으로 결정되었다.

'사탄~...아빠~ 이래도 참아야돼?.'

사탄 아빠 당부가 있었으니까 참아야

한다 라는 마음으로 고난의 시간을

버텼다.

"~뭐해?. 군대 종교 시간이다.

현관 앞 집합 1분전~"

"현관 앞 집합 1분전~"

모든 군 부대원들이 현관앞에

집합했다.

"군가하며 걸어간다. 군가는 

멋있는 악마들~ 하나~ ~~~"

"멋있는 악마들~ 많고 많지만

바로 내가 악마들~ 멋진 악마들~

싸움에는 천하무적~ 사랑 뜨겁게~

사랑 뜨겁게

멋진 악마들~"

"~ 신발끈 들아~ 목소리

안 째~?."

"목소리 쉬지 않은 놈들

이따가 죽음이다

알아서 해라~. "

"이 십원짜리들~ 안되겠다.

종교행사 안하고 집합하러 갈래?."

"아닙니다~."

"종교행사때 크게 호응해라.

 

(다음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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