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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외동딸 14회.

로맨스 소설

재벌가 외동딸 14회.

빨간구미호 2024. 6. 12.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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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외동딸 

14회.

작가 : 빨간구미호

...

역시 구미호 ...벌써 이탈리아 어로 이탈리아

 

대통령의 비서와 이탈리아 대통령과 이탈리아

 

경제 부흥에 대해 논의할 면담 시간을 잡았다.

 

사르데냐에 이탈리아 군대의 기지를 주둔

 

시키지 못해서....경제란 때문이다.

 

블랙그룹의 경호원들이 사설 경호를 샤르데냐

 

에 펼쳤다.

 

이탈리아 대통령을 만나러 로마행 비행기를

 

구미호와 안비서와 타고 이동중인데...

 

어느 젊은 남자가 누가 이탈리아어로 소리를

 

지르다가 호흡곤란 으로 쓰러진다.

 

여성승무원이 VIP석에 들어오며 다급하게

 

외친다.

 

"기내에 의사 선생님 안계세요?"

 

구미호가 손을 들고 말했다.

 

"내가 미국 의사요..."

 

"...구미호..이상한 이야기 하지마...

 

네가 무슨 의사니?"

 

구미호가 의사 자격증을 보여주며...

 

입을 삐쭉거린다.

 

"웃겨...날 뭘로 보고...내가 미국 의사야."

 

구미호가 쓰러진 이탈리아 사람을 진료하더니

 

"폐에 구멍을 뚫어야지..."

 

구미호는 여성승무원에게 뾰쪽한 얼음송곳을

 

받더니...환자의 오른쪽 가슴을 콕 찌르고 송곳

 

을 빼내자...

 

"후우우..."

 

환자가 숨을 정상적으로 쉰다...

 

환자를 살리고 급히 가까운 공항에 내리려고

 

의논을 하는데..

 

비행기에서 다급한 방송이 나온다.

 

"이상기류의 영향으로 비행기 엔진에 고장이

 

나서 가까운 공항에 불시착을 합니다.

 

안전벨트를 메주세요."

 

구미홍와 안서와 나는 안전벨트를 메고

 

안전한 착륙을 기대했다.

 

결국 ...안전한 착륙은 했지만 비행기의 꼬리

 

날개가 부서졌다.

 

꼬리날개에 불이 조금 붙어서 모든 사람들을

 

침착하게 대피시키고...

 

"...우리 아이가 비행기 안에 있어요."

 

"...구미호..안돼..."

 

"회장님...비행기로 들어가면 위험합니다."

 

'...........구미호.........'

 

이러니 구미호에게 반하지 않을수 없다.

 

구미호는 이제 걸크러시...여성이 위험에

 

처할때 몸을 바쳐 구하는 원더우먼같은

 

존재가 되었다.

 

구미호가 비행기 안으로 뛰어 들어갔다.

 

"......누구없니?..."

 

어린 아이가 이탈리아어를 크게 소리지른다.

 

"살려줘요...... 여기 있어요."

 

"잠깐 기다려...내가 뛰어 갈게..."

 

구미호가 어린 아이를 발견하고...어린 아이를

 

안고...뛰어 나오는데...

 

비행기 기장실 안에서 나오기 시작한 불꽃과

 

화염과 연기가 구미호를 덮치려고 하면서

 

...

 

구미호가 여자아이를 구미호가 안아서 급하게

 

비행기의 탈출로를 통해서 미끄러져 탈출하자

 

마자...비행기의 비상탈출로의 문밖을 향해서

 

뜨거운 연기와 불꽃과 화염의 덩어리가 분출

 

되어 나온다.

 

구미호가 아이를 안고 막 달리고 아이를

 

엄마에게 건넸다.

 

"고맙습니다...."

 

구미호는 씨익 웃었다.

 

구미호의 얼굴과 옷은 불에서 나는 연기로

 

그을려 있었다.

 

사진 기자들이 구미호를 찍어서 대서특필

 

했다.

 

구미호는 이탈리아의 영웅이 되었다.

 

사람의 인생은 알수없다...

 

과거의 갑질하던 구미호가 선행의 아이콘...

 

빨간 스카프의 천사로 칭송받다니...

 

구미호가 멘 빨간 스카프는 블랙그룹의

 

생산상품인데 1개당 1000만원의 고가임에도

 

품절 상품이 되어 주문이 폭주하였다.

 

로마공항에 다른 비행기를 타고 이탈리아

 

대통령을 만나서 블랙그룹이 이탈리아의

 

경제를 부흥시키는 돈을 1%의 이자로 빌려

 

주고...사르데냐 섬의 개발 프로젝트와

 

이탈리아와 스위스와 프랑스 국경지대의

 

북부지방에 운하를 뚫는 공사를 하여

 

이탈리아 동부의 아드리아 바다와 이탈리아

 

서부의 지중해를 잇는 운하를 만들어서

 

관광. 운송분야 산업을 일으켜서 영구적으로

 

이탈리아의 재원이 되는 프로젝트를 하기로

 

계약을 했다.

 

이탈리아 대통령의 비서가 전화를 해왔다.

 

구미호가 불타는 비행기안에서 구한 어린아이

 

가 이탈리아 대통령의 손녀였다는 것을 말하며

 

이탈리아 대통령이 감사의 뜻으로 만나고

 

싶다는 것이다.

 

이탈리아 대통령이 구미호와 악수하며 말했다.

 

"고맙소...내 손녀를 불타는 비행기에서

 

구해줬소."

 

"당연히 해야 할일을 했을뿐이죠..."

 

이탈리아 대통령과 좋은 친분을 쌓고

 

사르데냐 섬에 가서 고성을 구경중인데...

 

고성을 사고 싶었다.

 

"안비서... 이 고성을 내 돈으로 사도록 해..."

 

" 이 고성은...이제...안비서 거야...그동안

 

고생한 거에 대한 보너스야."

 

안비서가 눈물을 흘리며 말한다.

 

"고맙습니다. 회장님."

 

"안비서...울지마..."

 

안비서와 구미호는 손을 잡고...웃었다.

 

이탈리아 사르데냐 섬에서 고속도로를 건설

 

하는 현장에 가니... 이탈리아 어로 싸우는

 

사람들이 있다.

 

"누구냐?"

 

구미호가 이탈리아어로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더니 그 사람들과 웃으며 말한다.

 

"이 사람들은 마을 사람들이고 사르데냐섬의

 

생계를 고민하는데...마피아 보스가 사랑하는

 

고양이를 잃어버렸다며 ...찾지 못하면 큰 일

 

이라는 군..."

 

"그럼 고양이 찾지 뭐..."

 

자전거를 타고 고양이를 찾던중에...

 

검은고양이를 파는 사람들을 보았다.

 

"헤이...고양이 내게 팔아..."

 

"노우...안돼..."

 

1억원을 주자....고양이를 넘긴다.

 

"안비서..고양이 데리고 가자...."

 

". 회장님..."

 

......숨막히다...

 

블랙그룹의 모든 인원을 동원해서 사르데냐

 

섬에서 마피아 보스의 검은 고양이가 팔려

 

가려는 걸 돈으로 주고 사서 구출했다.

 

마파아 보스와 만나는 날이다.

 

"헤이 걸...생큐..."

 

"유어 월컴..."

 

"내 고양이를 찾아줘서 고마워...당신을

 

적극적으로 돕겠소. 우리는 친구요..."

 

마피아 보스는 사르데냐 섬에서의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돕기로 했다.

 

이탈리아의 창밖의 비를 바라보며...구미호

 

와 나는 이탈리아산 와인을 한잔 하고 있었다.

 

"그거 알아?. 와인의 안주로는 이 기다란 원형

 

의 치즈가 좋데..."

 

내 입술옆에 치즈조각이 묻었는지...

 

손으로 내 입술에 가까이 대며....

 

구미호가 내가 입술을 가까이 대며...

 

말한다...

 

"이런...이런...김홍 너는 왜 그렇게 손이

 

가니?"

 

내 입술에 1센티미터 떨어진 구미호의 입술이

 

너무 빨갛고 예쁘다.

 

그런데...

 

갑자기...안비서가 노크하고 들어오더니

 

키스하려는 모습으로 있는 우리를 오해한다.

 

"어유...죄송합니다. 회장님..."

 

'눈치없는 안비서....어유...'

 

 

(다음 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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