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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외동딸 48회.

로맨스 소설

재벌가 외동딸 48회.

빨간구미호 2024. 6. 17.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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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외동딸

 

48.

 

작가 : 빨간구미호

 

...

 

휴일과 클로즈시간만 잘 확인

 

한다면, 관람이 쉽다.

 

로만아고라는 아우구스투스 황제시절

 

의 상업과 철학의 중심지이다.

 

바람의 탑이라는 곳은 로만아고라중

 

가장 잘 보존이 된 곳인데, 기원전(BC)

 

150~120년에 천문학자 안드로이코스

 

가 세운곳으로 해시계, 물시계, 풍향계

 

3개의 기능을 사용했다고 한다.

 

로만아고라를 나오면 아기자기한

 

상점과 건물이 있다.

 

마린장식 기념품이 보이는데 무엇에

 

쓰이는지 잘 모르겠다.

 

고대 아고라는 아크로폴리스 다음으로

 

넓은 곳인데, 여러가지 유적이 남아있다.

 

유적에 대해 오해하는 부분이 있는데

 

한국은 유적이리고 해도 첨성대처럼

 

실물이 100% 복원되고 보존 되어 있다.

 

그리이스 아고라와 다른 유적들은

 

유적의 기초와 큰 돌만이 놓여져 있는

 

느낌이라서 실망할수도 있다.

 

아탈리스박물관은 고대 유적중 가장

 

원형에 맞게 보존되어 있다.

 

상류층들의 사교장 역할을 했다.

 

아타랄스박물관안에는 머리가 없는

 

동상들도 있다.

 

그리이스 그릭커피와 샌드위치는

 

한국에서 먹는 커피와 샌드위치와는

 

말로 표현할수없는 색다른 맛이

 

난다. 파르테논 신전에 가서 구경을

 

하는데, 갑자기 구미호가 숨박꼭질

 

하자며, 숨어버린다.

 

숨어버린 구미호를 찾으러 가는데,

 

파르테논 신전이 커서 보이지 않는데,

 

파르테논 신전안에서 검은 나비가

 

날라다닌다. 희귀한 검은 나비를 보고

 

나는 나비를 잡으로 따라가다가 파르테논

 

신전밖으로 나가니, 이게 무슨 일인가?.

 

파르테논 신전 밖에는 고대 그리이스의

 

옷을 입은 사람들이 돌아다니고 있었다.

 

". 헤라클라스?.멍하니 있냐?."

 

"?."

 

내게 말을 건넨 15세의 그리이스 소녀

 

는 예쁜미소를 지으며 웃었다.

 

그녀의 이름은 아테나 라고 했다.

 

아테나는 전쟁과 지혜의 여신인데?.

 

생긴것도 아테나 처럼 예쁘다.

 

'네가 아테나?.'

 

아테나는 신화속의 인물인줄 알았는데

 

사람들 마음석에 영원히 살아가는

 

여신이구나!.

 

"헤라클라스 나와 함께 아틀란티스로

 

가자.".

 

". 알았어."

 

그리이스 아테나에서 배를 타고,

 

이탈리아 시칠리아를 지나서

 

지금의 스페인이 위치한 이베리아

 

반도와 아프리카 모로코의 사이에

 

위치해서 대서양과 지중해가 처음

 

만나는 지중해의 관문이라는

 

지브롤터 해협에 도착하였다.

 

지브롤터 해협 총길이는 53km

 

이지만, 마로키곶과 키레스곶

 

사이에서는 13km로 좁아진다.

 

해협을 흘러가는 조류의 흐름은

 

시속 2km로 지나가고 수심은

 

깊이가 120m 이다.

 

이 조류의 흐름은 지중해와

 

대서양의 염도 차이를 벌어

 

지게 해서 지중해를 염도가

 

높은 염호가 되게 막아준다.

 

"저 멀리 아틸란티스가 보입니다."

 

배의 선장이 크게 외쳤다.

 

아틸란티스는 이베리아반도에서

 

보면 작은 섬으로 보인다.

 

바다의 신기루였다.

 

신기루처럼 보일듯 말듯 했다.

 

"아틸란티스다~."

 

사람들은 기뻐서 소리를 질렀다.

 

현대에 그리이스 아테나에서 대서양까지

 

배로 항해하는 건 아무것도 아니지만,

 

고대에 지중해와 대서양 항해는 삶과

 

죽음을 나누는 항해였다.

 

"아틸란티스는 세계에서 제일 큰 대륙으로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저 머나먼 바다인

 

태평양에는 뮤 대륙이 있습니다.

 

아틸란티스의 최신 문명을 관람하실게요."

 

관광객들이 아틸란티스를 관광중인데,

 

갑자기 광장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고,

 

아틸란티스와 뮤 대륙이 전쟁을 한다는

 

공고문을 빨간 옷을 입은 관리가 읽고 있었다.

 

"갑작스럽지만, 뮤대륙이 무역 세금 문제로

 

아틸란티스를 핍팍해서 전쟁을 하지 않을수

 

없다."

 

광장에서 모인 사람들을 뚫고 나와 아테나는

 

그리이스 배를 타고 간신히 아틸란티스를

 

탈출해서 유럽 대륙으로 가고 있었다.

 

간신히 스페인의 이베리아 반도에 도착하니

 

저 멀리서 뮤대륙에서 발사한 여러 발의

 

핵폭탄이 아틸란티스를 공격했고 아틸란티스

 

는 바다로 침몰 하고 있었다.

 

 

나와 아테나는 꼭 껴앉고 아틸란티스 대륙의

 

침몰을 보고 있었다.

 

"...아테나. 해일이 밀려오고 있어."

 

나는 아테나를 안고 이베리아 산맥의

 

정상으로 달렸다.

 

이베리아 산맥의 정상에서 보니

 

스페인의 평야가 해일에 잠기고

 

해일은 지중해의 파도를 치고...

 

흑해가 작은 호수에서 큰 바다가

 

되었다.

 

대자연의 힘은 경이로울수 밖에 없었다.

 

아틸란티스에서 발사된 핵폭탄이

 

뮤대륙을 태평양 바닷속으로 침몰 시키고

 

일부는 사하라에 떨어져서..

 

사하라의 푸른 숲과 녹지와 호수가 모두

 

사막의 모래로 변했다.

 

"...."

 

아테나는 울수밖에 없었다.

 

인간들의 정복욕에 의해 아름다운 아틸란티스는 결국

 

대서양의 푸른 바다로 가라앉고 말았다.

 

고대의 무기는 현대의 핵무기와 비할데없이

 

너무나도 무서운 무기였다.

 

하늘위의 비행체에서 빨간 빛을 번쩍이면 결국

 

지상의 모든 생명체가 동물과 식물과 암석을

 

가리지 않고 한 줌의 모래로 남았고 그 모래 역시

 

보이지않는 흙바람이 되어 날라갔다.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그것이 고대 미스테리로 남아 있는 노아의 홍수

 

가 왜 일어났는가의 이유로 추정되기도 했다.

 

그러나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아테나!. 아직 희망은 있어."

 

"희망이라니..."

 

"모든 인류는 멸망했지만, 여신인 아테나와

 

남자 인류인 내가 살아남았기 때문에...

 

인류는 더욱 새롭게 태어날수 있어."

 

"..."

 

"아테나...가자... 우리가 인류의 새로운

 

시작이 되는거야."

 

"그래..."

 

아테나와 나는 지금의 프랑스 땅으로 걷고 또 걸었다.

 

어느 정도의 시간이 흘렀을까?

 

아름다운 숲이 가득한 지금의 알프스산에 도착하여

 

아래를 바라보니 프랑스 땅이 바다가 되어 있었다.

 

아직 바닷물이 빠지려면 시간이 흐르겠지만,

 

인류는 새로운 희망을 가지 되었다.

 

아테나와 나라는 새로운 인류의 시작을...

 

알프스 산은 아름답과 평화로운 호수로

 

이루어져 있었고, 나와 아테나는 부부로서 아이를

 

아들 둘과 딸 둘을 낳고 행복하게 살았다. 아이들이

 

모두 성장해서 20살이 되었을때,

 

나는 호수에 빠진 나의 딸을 구하고 호수속에 빠져

 

죽을 위기에 처했다.

 

호수속에서 빠져서 호수 밖을 보니 아름다운 알프스의

 

산과 하늘과 나의 아내 아테나와 아이들이 뇌리에 스쳐

 

지나가며, 나는 눈을 떠서 알프스의 호수 속으로 가라

 

앉고 있었다.

 

"...아테나..."

 

'쫘아아악'

 

"어푸푸푸..."

 

"정신차려......아테나라고...

 

아테나가 누구야?"

 

여기는...

 

나는 파르테논 신전의 정원에서 누워있다가

 

눈을 떴다.

 

내 앞에는 성격이 더럽고 사나운 구미호가

 

있었다.

 

"...아니야..."

 

"............"

 

나는 파르테논 신전에서 도망가고 구미호는 나를

 

때린다고 쫒아다녔다.

 

(다음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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