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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외동딸 61회.

로맨스 소설

재벌가 외동딸 61회.

빨간구미호 2024. 6. 21.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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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외동딸 

 

61회.

 

작가 : 빨간구미호

 

...

 

무한한 슬픔

...

차가운 겨울 바람 하얀 눈 녹고

다른 꽃 바라보는 그대 영혼

그대 사랑 한 사랑 기도 드렸네

서글픈 사랑 기다리는 그대 영혼

따스한 봄 사랑 애처로운 눈빛

하염없이 오시는 차가운 빗방울  

그대 마음 넓은 뜰 푸른 풀 새싹 

모든 연인 노래하는 사랑의 기쁨 

그대 그리워 애달픈 우리 사랑 

봄 비 한 방울 맑은 이슬 한 방울

...

1000년 무림에서 제일 지혜로운 세가?...

에 대해 묻는다면...

모두 말하는 정답은 하나이다.

" 모용세가 "

모용세가는  중국 요녕성에 위치해 

있고, 모용세가의 모용씨의 최초

선조는 "모용"이라고 한다.

모용세가는 대대로 연나라의 부흥

을 위해 살아왔다.

모용세가는 지혜롭기도 하지만

무공도 강하다.

모용세가의 독문무공으로 "두전성이"

라는 무공이 있다.

두전성이는 이화접목과 비슷하나

수련을 극성까지 하면 이룰수 있는

무공의 끝에는 상대방의 무공을

자기 마음대로 피할수 있다.

모용세가의 공격용 무공으로

화석신공이 있는데, 금강불괴

의 무공으로서 극성에 이르면

온 몸이 비취색 빛을 보이며

투명하게 된다.

이를 비취신공 이라고 한다.

모용세가는 지혜로운 만큼

절대 검법으로도 유명하다.

모용세가의 독문검법을 극성으로

수련하면 그 누구도 모용세가를

이길수 없다.

모용세가는 대대로 남, 녀 쌍둥이가 

태어난다.

'미인박명' 이라는 말처럼...

하늘이 시기하는 지혜를 지닌

모용세가의 세가 사람들의

수명도 1갑자 60세를 넘지 

못하고 하늘로 떠난다.

그러나, 모용세가의 천재적인

지혜로 모용세가 사람들은

타 세가의 사람들이 60년 수련

할 무공을 10년안에  극성까지

수련하는 천재성을 지녔는데,

이것은 내공수련에도 포함된다.

타 세가 사람들이 60년 수련할

내공을 10년안에 수련하는

천재성을 지닌 것이다.

모용세가의 여성들은 천하에

서 제일 지혜롭고 아름답기가

첫번째를 다툰다.

무림오화로 모용세가의  모용연

이 첫번째로 손꼽힌다.

모용연은 사람의 마음을 읽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하여

모용연 앞에서는 거짓말을

할수가 없다.  

...

"모용연 아가씨. 같이 가요."

"빨리와. 늦게 오면 나 혼자

갈거야."

"아가씨... 모용 가주께 저 혼나요."

모용세가의 모용연은 푸른 파도가

치는 바닷가 옆의  아름답고

푸른 대나무 숲이 있는  죽림을

시녀인 청아와 같이 지나고

있었다.

"크흐흐흐... 모용세가 모용연

을 인질로 잡으면 우리 야자객루

의 마음대로 모용세가를 이용

할수가 있지.

모두 모용세가의 모용연을

잡아라."

". 존명..."

야자객루는 무림에서 살수

로 이름이 높은 집단이었다.

야자객루의 표적이 되면

그 누구도 살아남을수 없었다.

야자객루의 직급이 가장 낮은

살수의 무공은 9대 문파의

장로급의 무공에 비할 정도

였다.

"거기 멈춰라."

"어머... 어머... 어머..."

"꺄아악... 누구요?."

모용세가의 모용연과 모용연의

시녀인 청아가 깜짝 놀라서

크게 지르는 소리가 바닷가의

죽림을 넘어서 바닷가의 모래

사장에 있던 청연에게 들렸다.

"뭐야~. 이 소리는 무림의 가냘픈

소저들이  놀라서 내는 소리 아니야?.

빨리 가봐야 겠다

이놈... 너는 꺼져라."

청연의 삼재검이 느리게 

느리게... 

백의인의 사혈을 찔렀다.

"크으으윽..."

청연은 하늘을 향해 날으며

천룡천리파의 경공을 펼쳤다.

"차아아아...."

천룡천리파의 경공은 무림에서 가장

빠른 경공술인데, 한 숨을 쉬면

천리를 간다는 경공술이다.

"모용세가의 모용연을 잡아라."

"아가씨... 제가 지켜 드릴게요.

제 뒤에 계세요."

"청아...내가 나서마. 너는 내 뒤에

있거라."

"~ 가냘픈 여인네들을 사내

20명이 잡지 못한다 말야~?.

이 놈들 꺼져라...내가 모용세가

의 모용연과 시녀를 잡으마.

크하하하..."

청연이 모용세가의 모용연과

시녀인 청아 앞에서 하늘에서

천천히 내려 왔다.

청연의 아름다운 경공술에

모용세가의 모용연과 시녀인 청아는

한 눈에 반했다.

"어머...어머..."

"아가씨....너무 멋져요."

모용세가의 모용연과 시녀인 청아는

정체를 모르는 세력으로부터 위험에

처했다는 것을 잠시 잊고 있었다.

"이 놈들...모두 멈춰라...

모용세가에 죄를 짓고도  네 놈들이

살아남을수 있을 거 같으냐?."

모용연을 습격하였던 정체를  알수

없는 세력들의 두목으로 보이는 

자가 크게 소리를 질렀다.

"너는 누구인데 우리의 행사를

방해하느냐?. 

아까운 목숨을 버리지 말고

꺼져라."

야자객루의  살수들은 크게

웃었다.

"크하하하."

"우리가 꺼지지 않으면 

네 놈이 어쩔거냐?."

"할수 없지...무림의 법은

검으로 해결하는 법이지.

나는 상대방에게 3수를

양보해왔다.

하지만, 네놈들에게 3수를

양보할 이유가 없구나.

내가 협의 의 이름으로

너희를 처단하겠다."

야자객루의 살수들은 청연이

검을 느리게 빼서 공격하자

크게 웃었다.

"크하하하"

"뭐야. 우리를 처단하겠다더니

고작 삼재검이냐?..."

"삼재검은 삼재검인데......"

"이얍..."

야자객루의 살수들은 자기의

눈을 의심하지 않을수 없었다.

분명히 아주 느리게 검을 빼서

아주 느린 삼재검을 펼쳐서

자기들에게 검이 천천히 다가오자,

피할수가 없었다.

'아니... 이렇게 느리게 펼쳐지는

삼재검을 우리가 왜 피하지 못하는

거야?.'

"..."

"차르르릉."

청연이 삼재검을 야자객루의 살수

들을 모두 일검에 베고 검집에

소리없이 천천히 넣었다.

"어억......"

 

(다음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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