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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태그의 글 목록 (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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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60

재벌가 외동딸 30회.

재벌가 외동딸 30회. 작가 : 빨간구미호 ... 구미호는 내 뺨을 때리며... "바보..." 라고 놀렸다. "우와앙..." 어린 아이가 나를 향해 울면서 달려  왔다. "그래...어린 네가 고마움을 아는구나. 이 형이 너를 구했어..." 나는 두 팔을 활짝 벌려서 어린아이를  안으려고 했는데... 어린 아이가 나를 스쳐 지나가더니  자기 누나 품에 안겨서  울었다. "흐흐흑...누나..." "흐흐흑..." 내 두손은 괜히 머쩍어서...하늘을  향해서 만세를 불렀다. '이런 꼬맹이가 고마운 줄도 모르고..." "허어헛....둘..넷..." "까르르르..." 구미호가 그런 내 모습이 웃긴지  웃었다. 다른 베르베르인 안내자가  구미호가 밧줄을 당기며 베르베르 어린 아이를 구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서 베르..

로맨스 소설 2024.06.15

재벌가 외동딸 29회.

재벌가 외동딸  29회. 작가 : 빨간구미호 ... 그대에게 묻노니 사랑이란 무엇이길래... 잘 되면 크게 노래하고 실패하면 쉬어간다  근심이 가득하고 한이 쌓여도 유유자적  오늘 아침 술이 있으니 오늘 아침 취하고 내일 근심은 내일이 오면 근심하는 것  그대에게 묻노니 사랑이란 무엇이길래...   한민족의 고대 고구려에는 소서노  라는 위대하고 원대한 꿈을 가지고 현실에서 큰 꿈을 실현시킨 여인이 있었다. 소서노는 주몽과 함께 고구려를 세웠고 어렵게 세운 고구려를 주몽에게  양보하고... 백제라는 해양국가를 세웠다. 소서노가 세운 백제의 영토는 중국, 일본, 필리핀 등의 동남아, 백제와 고구려 땅에 이르렀다. 고구려의 광개토 대왕만 위대하다고 가르칠때가 아니다. 소서노와 같이 대한민국 여성들도 위대하고..

로맨스 소설 2024.06.15

재벌가 외동딸 28회.

재벌가 외동딸  28회. 작가 : 빨간구미호 ... 열차 강도가 혼란스러워 할때 나는 열차강도 의 엉덩이를 발로 차서 열차강도를 달리는 기차 에서 쫒아 버렸다. 열차강도는 떨어지며 나를 향해 총을 쐈지만 다행이도 나는 왼팔에만 총을 맞았다. "크으으윽" 열차강도는 크게 다쳐서 캐나다 경찰과 응급차 에 실려서 잡혀갔다. 구미호의 지혜로 승객을 구해서 구미호는 평생  단풍열차 탑승권과 캐나다 총리의 감사패를  받고 캐나다 특별시민권을 받았다. '인질이 되어 목숨 걸고 싸운 사람은 난데 ...왜 구미호만 상 받아?' 구미호는 예쁜 눈을 흘겨보며...나를 쳐다보며 예쁘게 웃었다. "까르르르..." 부당했지만 참을수 밖에 없었다. 그래도 구미호는 예뻤다. 캐나다 여행을 마치고 구미호와 나는 영국의 여왕폐하를 만나..

로맨스 소설 2024.06.15

재벌가 외동딸 27회.

재벌가 외동딸  27회. 작가 : 빨간구미호 ... 그대에게 묻노니 사랑이란 무엇이길래... 숲에 꽃이 떨어진다, 너무 빠르게 어쩌겠는가.  아침에 찬비 내리고 저녁에 바람 부니 연지 위로 눈물, 서로 연연해 하지만  언제 다시 만날까 . 본래 인생의 오랜 한은  물이 동쪽으로 오래 흐르는 것 같은  그대에게 묻노니 사랑이란 무엇이길래...   안비서는 원래 비서학을 전공한 우수한 비서 이다. 그러나 20대 초반에 다른 대기업에 들어 가서 비서를 하고 있었는데...비서가 겉으로는 화려해 보이는 직업이지만, 결코 쉬운 직업은 아니다. 비서가 되려면, 어학능력이 우선시 된다. 컴퓨터, 회계, 기타 회사 업무까지... 그런 일은 잘 없지만 필요하다면 운전까지 잘해야 한다. 만약 비서가 모시는 보스가 무리한 요..

로맨스 소설 2024.06.15

재벌가 외동딸 26회.

재벌가 외동딸 25회. 작가 : 빨간구미호 ... 구미호는 항상 내가 서민 출신인것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는데...내가 미국 변호사가 되어 블랙로펌의 회장님이 되자 무척 기뻐하며 나한테...회장님이라고 부르며...행복해 했다. 나는 유럽에서도 북유럽에 블랙그룹의 법률 컨설팅 비지니스의 진출을 위해서 발틱해 3국중 에스토니아에 교두보를 삼기로 했다. 에스토니아에서 비지니스를 하려는 분들 에게는 또하나의 기회가 될수 있다. 에스토니아는 특이한 방법의 온라인으로 15만원을 내면 시민권을 주는 제도가 있다. 그러나 오해하지 말아야 할것은 에스토니아 에서 사업을 하는 시민권이지 이것이 실제 의 에스토니아 시민권은 아니라는 점이다. 예전에 한국인들이 에스토니아 온라인 시민권 을 발급받으려면 일본에 있는 에스토니아 ..

로맨스 소설 2024.06.15

재벌가 외동딸 25회.

재벌가 외동딸  25회. 작가 : 빨간구미호 ... 그대에게 묻노니 사랑이란 무엇이길래... 비단 창문에 해 지고 점점 황혼인데  궁을 찾는 이 없고 눈물자국만 보인다  쓸쓸한 빈 뜰 봄날은 막바지인데 배꽃은 땅에 가득하고 문 여는 이 없다  그대에게 묻노니 사랑이란 무엇이길래...    이제야 인생을 사는 원칙을 알거같다. '인생에 공짜는 없다.' 당연한 거지만 깨닫기가 쉽지 않다. 나역시 블랙그룹 오너이자 회장님인 구미호 와 결혼해서...구미호의 돈을 내 거로 하려 했지만...이제는 구미호에게 무시당하는 신랑이 아니라...구미호를 지켜주는 남자가 되고 싶다... 그래서...첫번째로 나는 미국 변호사가 되기로 했다. 이제는 미국 워싱턴의 봄도 끝나가고... 구미호와 같이 녹음이 우거지는 워싱턴을 산책하..

로맨스 소설 2024.06.15

재벌가 외동딸 24회

재벌가 외동딸  24회. 작가 : 빨간구미호 ... 미국 블랙병원의 VIP 병실에 입원한 내 병실에는 보호자를 위한 고급 침대가 있는 데도 불구하고, 구미호는 내가 누워있는 침대에 누워서 잠을 자고 있다. 잠을 자고 있는 구미호의 얼굴은 화장이 구미호의 눈물에 얼룩져서 팬더곰처럼... 보이지만...그래도 나같은 넘(?)을 사랑한다 는 재벌가의 따님...구미호...가 자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다. 하지만... 구미호의 잠버릇이 너무 심하다. 진짜 구미호 가 심장을 노리듯이 내 왼쪽 심장 근처에  빨갛게 네일아트를 한 기다란 손톱을 대고 있다... 설마...구미호가 내 심장을 노리는 건 아니겠지. 왠지, 식은 땀이 나며...나는 그날밤도 잠을 못자고 밤을 새었다. 다음 날 아침이 되었는데 나는 목이 말랐다...

로맨스 소설 2024.06.15

재벌가 외동딸 23회

재벌가 외동딸  23회. 작가 : 빨간구미호 ... 그대에게 묻노니 사랑이란 무엇이길래... 바람타고 소요하노라  영주에 이르러서는  열자를 만나  좋은 동행으로 삼았다  밤안개는 저녁찬이고  아침노을은 도시락이다  훨훨  하늘에 이르러 노닐고  만물이 모이니 스스로를 초월한다  이 생명으로  어디든 가고 머문다 그대에게 묻노니 사랑이란 무엇이길래... ... 미국 워싱턴에도 봄이 왔다. 미국 워싱턴은 원래 벚꽃이 만개하는 아름다운  봄으로 유명해서 미국인들과 외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 온다. 어느 기업인이 말했다. "기업인은 냉철한 사고방식만 있는게 아니다. 기업인에게도 불타는 뜨거운 심장이 있다" 태어나 보니 내가 세계 최고의 부유한 재벌가 에 태어나 있다면 기분이 어떨까?. 다른 사람들은 모르지만,..

로맨스 소설 2024.06.15

재벌가 외동딸 22회.

재벌가 외동딸  22회. 작가 : 빨간구미호 ...  서울의 구미호의 집의 수석집사에게 전화해서 수자나를 수석집사가 직접 보호하여 내일 미국  비행기에 같이 타서 워싱턴으로 오라고 말했다.  미국 워싱턴에서 하루밤을 자는데 잠이 오지 않았지만...어찌되었든지 아침이 되었다. "야호...아침의 햇살은 너무 따뜻해 보여..." "정말이네...하지만.." "뭐가 또..." "워싱턴의 따뜻한 아침 햇살조차도... 사랑스런 구미호의 미소보다는 못해." "까르르르..." 구미호가 좋아죽는다면서 주먹으로 내 가슴 을 치는데... "쿨럭....쿨럭..." 세상에...나는 갈비뼈가 뿌러지는 줄 알았다. 어떻게 예쁜 20대의 가냘픈 여인인 구미호가 주먹으로 가볍게 쳤는데... 갈비뼈가 뿌러질듯이 아프다니...역시... 구..

로맨스 소설 2024.06.15

재벌가 외동딸 21회.

재벌가 외동딸 21회.작가 : 빨간구미호...그대에게 묻노니 사랑이란 무엇이길래... 봉아! 봉아! 고향에 돌아 왔다  황을 찾아 사해를 날아다녔다  때를 만나지 못해 얻은 바 없다  어찌 오늘밤 이곳에 올 줄 알았는가  어여쁜 숙녀 규방에 있고  방은 가까우나 사람은 멀어 애간장이 탄다  어떤 인연이 닿아야 원앙이 되어  함께 위아래로 좌우로 날까  황아! 황아! 나와 함께 살아요  꼬리 비비며 영원한 비가 되어주오  정 나누고 몸이 통하고 마음이 화합하니  깊은 밤 서로 좋게 지낸들 누가 알겠는가  두 날개 활짝 펴고 높이 날아 올라  그리움에 슬프게 하지 마오 그대에게 묻노니 사랑이란 무엇이길래... ... 인류가 역사를 되풀이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사람간의 혈연...즉....빨간 피...보다도 중요..

로맨스 소설 202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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