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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태그의 글 목록 (9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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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103

재벌가 외동딸 23회

재벌가 외동딸  23회. 작가 : 빨간구미호 ... 그대에게 묻노니 사랑이란 무엇이길래... 바람타고 소요하노라  영주에 이르러서는  열자를 만나  좋은 동행으로 삼았다  밤안개는 저녁찬이고  아침노을은 도시락이다  훨훨  하늘에 이르러 노닐고  만물이 모이니 스스로를 초월한다  이 생명으로  어디든 가고 머문다 그대에게 묻노니 사랑이란 무엇이길래... ... 미국 워싱턴에도 봄이 왔다. 미국 워싱턴은 원래 벚꽃이 만개하는 아름다운  봄으로 유명해서 미국인들과 외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 온다. 어느 기업인이 말했다. "기업인은 냉철한 사고방식만 있는게 아니다. 기업인에게도 불타는 뜨거운 심장이 있다" 태어나 보니 내가 세계 최고의 부유한 재벌가 에 태어나 있다면 기분이 어떨까?. 다른 사람들은 모르지만,..

로맨스 소설 2024.06.15

재벌가 외동딸 22회.

재벌가 외동딸  22회. 작가 : 빨간구미호 ...  서울의 구미호의 집의 수석집사에게 전화해서 수자나를 수석집사가 직접 보호하여 내일 미국  비행기에 같이 타서 워싱턴으로 오라고 말했다.  미국 워싱턴에서 하루밤을 자는데 잠이 오지 않았지만...어찌되었든지 아침이 되었다. "야호...아침의 햇살은 너무 따뜻해 보여..." "정말이네...하지만.." "뭐가 또..." "워싱턴의 따뜻한 아침 햇살조차도... 사랑스런 구미호의 미소보다는 못해." "까르르르..." 구미호가 좋아죽는다면서 주먹으로 내 가슴 을 치는데... "쿨럭....쿨럭..." 세상에...나는 갈비뼈가 뿌러지는 줄 알았다. 어떻게 예쁜 20대의 가냘픈 여인인 구미호가 주먹으로 가볍게 쳤는데... 갈비뼈가 뿌러질듯이 아프다니...역시... 구..

로맨스 소설 2024.06.15

재벌가 외동딸 21회.

재벌가 외동딸 21회.작가 : 빨간구미호...그대에게 묻노니 사랑이란 무엇이길래... 봉아! 봉아! 고향에 돌아 왔다  황을 찾아 사해를 날아다녔다  때를 만나지 못해 얻은 바 없다  어찌 오늘밤 이곳에 올 줄 알았는가  어여쁜 숙녀 규방에 있고  방은 가까우나 사람은 멀어 애간장이 탄다  어떤 인연이 닿아야 원앙이 되어  함께 위아래로 좌우로 날까  황아! 황아! 나와 함께 살아요  꼬리 비비며 영원한 비가 되어주오  정 나누고 몸이 통하고 마음이 화합하니  깊은 밤 서로 좋게 지낸들 누가 알겠는가  두 날개 활짝 펴고 높이 날아 올라  그리움에 슬프게 하지 마오 그대에게 묻노니 사랑이란 무엇이길래... ... 인류가 역사를 되풀이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사람간의 혈연...즉....빨간 피...보다도 중요..

로맨스 소설 2024.06.15

재벌가 외동딸 20회.

재벌가 외동딸 20회.작가 : 빨간구미호...  "예쁜 동생...우유가 피부에 좋다는데 좋겠어...호호호..." 구미호는 당혹스러웠지만... 구미호 앞에 있던 차가운 레몬레이드를 황후그룹 황사모의 얼굴에 뿌렸다. "어푸푸푸...에이취..." "예쁜 언니... 레몬레이드 같이 좋은 것은 피부에 양보하셔야죠. 호호호..." 구미호의 비서인 안비서와 황후그룹 황사모의 비서인 류비서는 더욱 불안해 하면서 해외 명품 손수건을 꺼내서 구미호와 황사모 얼굴을 닦았는데... 구미호와 황사모의 화장한 부분들이 우유와 레몬레이드에 의해서 일부가 씻겨내려가서 구미호와 황사모는 중국의 팬더와 같이 되었다... 이때...황후그룹의 류비서가 갑자기 구미호 에게 크게 소리를 지르며... "아니...우리 사모님께...이런 일을 하시..

로맨스 소설 2024.06.13

재벌가 외동딸 19회.

재벌가 외동딸 19회.작가 : 빨간구미호...  그대에게 묻노니 사랑이란 무엇이길래... 아 ! 아름다운 이 있네  보고 잊지 못한다  아! 하루 못보네  미칠듯 보고싶다  아! 봉이 빙빙 도네  사해에서 황을 찾는다  아! 가인이여 안타깝네  동쪽담장에 없다  아! 금으로 대신하네  마음을 전해본다  아! 언제 볼수 있나  방황을 위로하다  아! 배필의 덕을 말해보네  손을 잡고 함께 하는 것  아! 날 수가 없네  상실감에 젖는다  그대에게 묻노니 사랑이란 무엇이길래... ... 봄이 되면 벚꽃이 피고 ... 벚꽃이 지려고 벚꽃잎이 바람에 날리며 떨어 지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매년 이 맘때가 기다려진다. 벚꽃의 종류중에 빨간색 종류의 색깔을 가지고 있는 벚꽃의 빨간 벚꽃잎이 바람에 떨어지는 아름다운 ..

로맨스 소설 2024.06.13

재벌가 외동딸 18회.

재벌가 외동딸 18회.작가 : 빨간구미호...내가 눈물을 흘리자 내가 가장 신뢰하는 안비서 가 내게 해외명품 브랜드의 손수건을 건넨다. '그래...나도 해외 명품 브랜드로 눈물을 닦을수 있는만큼 돈을 모으는 거야... "회장님...재벌가 사모님들의 자선 모임인 천선행이 시작합니다. 오늘은 영국식 가면 무도회 모임입니다." "아참....들어가도록 하지." 상류층의 사모님들이 가면을 하고 자선 모임을 하는건 서로의 신분을 속이기 위함이다. 자선 경매에 불필요하게 경쟁적으로 돈을 쓰지 않기 위함이기도 하다. 재벌가에 많은 사모님들이 왔다. 그중에는 블랙그룹과 항상 라이벌 가문인 황후 그룹의 황사모님이 와서 품위있게 말했다. "호호호...요즘 블랙그룹의 젊은 여성 회장님 께서 결혼을 앞두셨다는데...너무 축하드..

로맨스 소설 2024.06.13

재벌가 외동딸 17회.

재벌가 외동딸 17회.작가 : 빨간구미호...그대에게 묻노니 사랑이란 무엇이길래... 하얀게 산 위 눈과 같고  깨끗하기 구름 사이 달 같다  그대 두 마음 가졌다고 하니  고래로 끝을 맺게 되는가  오늘은 술잔과 함께 있지만 내일아침 물가에 나가있을지도  궁 주변 물가를 배회하며 물은 동서로 흐를 것이다  쓸쓸하고 또 쓸쓸하다 시집간 여자는 울지도 못한다 원컨대 한 사람 마음을 얻어  흰머리 될 때까지 이별하면 안되는데  대나무는 어찌 그리 예쁘고  물고기는 어찌 그리 튀어오르나  남자는 뜻과 기개가 무거워야 하는데  어디에 전도를 써버리는가 그대에게 묻노니 사랑이란 무엇이길래... 낮에 뜨는 달....을 보신 분들이 많을 거다. 원래 달은 밤에 떠야 되는데 낮에 뜨는 달은 과학적으로 대기의 공기의 밀..

로맨스 소설 2024.06.13

재벌가 외동딸 16회.

재벌가 외동딸 16회.작가 : 빨간구미호...구미호에게 뺨을 맞고 나는 하루에 한끼만 먹으면서... 삼각김밥이나...생라면을 씹어 먹으면서 빗물 떨어지는 방에서 평생 가난하게 살다가  죽겠지... 아니야... 비참하게 굶어죽기 전에.... 구미호가 먼저 나를 죽일지도 몰라... 구미호는 무서운 여성이야.... 이럴수는 없어... 지금까지 내가 구미호 곁에 붙어있으려고... 인간으로서 해서는 안되는 일을 많이 해 왔어...그래...독하게 사는 거야... 나는 구미호와 남매일 가능성이 많은것이지 우리가 남매라고 증언을 할 사람들은 없어. "흠..." 내 마음속에 있던 악마가 나를 부추겼다. 아니 실제로 남매가 아닐수도 있자나... 그래...마음을 독하게 먹는 거야... 여기서 조금만 더 밀어붙히면 구미호의 ..

로맨스 소설 2024.06.13

재벌가 외동딸 15회.

재벌가 외동딸 15회.작가 : 빨간구미호...그대에게 묻노니 사랑이란 무엇이길래... 산에는 나무가 있고 나무에는 가지가 있다. 마음으로 그대 사랑하나 그대는 모른다 오늘 밤은 어떤 밤인지 아는가. 찾아오는 사람 없어 애석하다.  원컨대 한 사람 마음을 얻어 흰머리가 될 때까지 이별하지 않기를 ... 그대에게 묻노니 사랑이란 무엇이길래... 모든 사람들은 살다가 기이한 인연을 겪는다. 길에서 우연히 지나치는 남성이나...여성에게... 왠지 끌린다... 이성으로 끌린다거나 한 눈에 반한다거나... 뭐 이런 이야기는 아니다. 왠지...지나치는 여성이 내 친 누나나 친 여동생 같고... 뭐 이런 느낌...?... 어느날 벚꽃잎이 휘날리며 떨어지며 꽃비가 내리던 날에... 지나치던 아름다운 여성을 보고 나도 모..

로맨스 소설 2024.06.13

재벌가 외동딸 14회.

재벌가 외동딸 14회.작가 : 빨간구미호...역시 구미호 ...벌써 이탈리아 어로 이탈리아 대통령의 비서와 이탈리아 대통령과 이탈리아  경제 부흥에 대해 논의할 면담 시간을 잡았다. 사르데냐에 이탈리아 군대의 기지를 주둔 시키지 못해서....경제란 때문이다. 블랙그룹의 경호원들이 사설 경호를 샤르데냐 에 펼쳤다. 이탈리아 대통령을 만나러 로마행 비행기를 구미호와 안비서와 타고 이동중인데... 어느 젊은 남자가 누가 이탈리아어로 소리를  지르다가 호흡곤란 으로 쓰러진다. 여성승무원이 VIP석에 들어오며 다급하게  외친다. "기내에 의사 선생님 안계세요?" 구미호가 손을 들고 말했다. "내가 미국 의사요..." "야...구미호..이상한 이야기 하지마... 네가 무슨 의사니?" 구미호가 의사 자격증을 보여주며..

로맨스 소설 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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