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익스프레스
테무(temu)
'2024/06/23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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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3 14

재벌가 외동딸 88회.

재벌가 외동딸  88회. 작가 : 빨간구미호 ... 아아아아... 나는 내 옷을 가져간 것들이 어제 밤에 본 고양이들 짓이라고 생각했다. 이놈의 고양이들... 다시 만나기만 해봐  "야 안 나와?" "안돼...나갈수 없어..." "왜 못나와? 여기서 평생 누워 있을 거니?" "안돼...나는 지금 장갑과 양말만 신었다고?..." "뭐라고 크게 말해봐." "저리 가 저리 가..." 나는 장갑과 양말만 신고 이불로 몸을  감싸고 교문 밖으로 도망갔다. "야 거기서..." "헉 헉...." 나는 이불을 몸에 싸고 달려서  숨이 막혔다. "이제는 안 따라오지?" "호 호 호" "뭐야... 너?" "그래 내가 너의 앞에 있지 롱?" "아니...너 정말?" "내가 뭐?" 여기서 말을 잘해야 한다, 이름 모르는 그녀가..

로맨스 소설 2024.06.23

재벌가 외동딸 87회.

재벌가 외동딸  87회. 작가 : 빨간구미호 ... 그런데 너는 누구니?" 글쎄요. 저는 누구일까요! 저 술에 취한 아가씨의 일일 남친? 내 소개를 어찌 할까 고민중인데... 술에 취한 그녀가 외쳤어요. "엄마...재가 내 자기야... 자기야... 여보야... 울 엄마에게 인사해..." "안녕하세요? 일일 남친 이우성입니다..." "푸훗... 호호호..." 그녀의 엄마와 여동생이 크게 웃었어요. "일일 남친이래... 남친이면 남친이지... 일일남친은 뭐야... 내일은 이혼한 남친인가? 호호호.." "아유... 냄새? 남친?이든 여친?이든... 서로 인연 이기는 한가봐..." "저기 우리 채원이 데려다 줘서 고마워요." "예. 아닙니다. 일일남친으로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인걸요?" "저기 오늘은 늦어서 그런..

로맨스 소설 2024.06.23

재벌가 외동딸 86회.

재벌가 외동딸  86회. 작가 : 빨간구미호 ... 그래도 전화를 받아야 할것 같아서.... "여보세요?" "야... S대 건축과 신입생...여기 중앙 광장으로  나 좀 데리러 와라." 술에 잔뜩 취한 그녀의 목소리에 걱정이 되어 뛰어 갔어요. 이런 내가 왜 걱정을 하지? 빨리 그녀로부터 도망가야 하는 것이 아닌가? 어찌되었든지 그녀가 너무 너무 걱정되어  만나러 가는데 이상하게도 그녀를 다시 만난다는 기대감에 심장이 뛰었어요. "심장아 나대지마... 그녀는 그냥 스쳐가는 인연일지도 몰라." 그래도 왠지 평생 마음속에 간직하는 사랑이 되더라도 그녀를 꼭 다시한번 보고 싶었어요. 중앙광장의 분수대에 그녀가 술에 취해 꽐라가 되어서 소리쳤어요. "야. 내 남친 왔다. 왜 이제 왔어." 사람들이 웅성거리면 소..

로맨스 소설 2024.06.23

재벌가 외동딸 85회.

재벌가 외동딸  85회. 작가 : 빨간구미호 ... "띠리리리리...." "뭐야...뭐." "야. 일어나. S대학교 24학번 신입생 입학식 날이야." "밥은 먹고 가야지." "찰싹..." 한 살 위 누나는 S 대학교 의대 2학년이었다. 내 누나인 지은이는 참 예뻤고.... 참한 여자라는 말을 듣는다. 그래... 나도 새내기 대학생이야... 후훗... 너무 새롭다... 매년 돌아오는 3월은  내 마음을 푸르게 한다... 20살의 3월?  생각만 해도 너무 좋다... 크게 웃어 본다... "하하하" 2024년 3월 1일의 하루는 이렇게 시작 된다. 봄날의 향기.... 하늘은 맑고 나무에는 새싹이 돋았다. 봄인데.. 봄이 아닌 ... 아직은 겨울같은 느낌인데... "하아아아.. 춥다." 3월인데 새하얀 눈이 ..

로맨스 소설 2024.06.23

재벌가 외동딸 84회.

재벌가 외동딸  84회. 작가 : 빨간구미호 ... 천하제일 남궁세가 막내딸(무한회귀 로맨스, 무협소설) ...1번째 생과 사"허어억...""아아아...""뭐야? 천하제일 남궁세가 맞아?""왜 이렇게 무공이 허잡해?""남궁세가의 전대 가주가 무공의최고 경지인 천의 경지를 이루려다가주화입마가 와서 죽었지.그런후에 결국 남궁세가의 모든고수들이 남궁세가 전 가주를살릴려고 내공을 주입하다가남궁세가에 저런 삼재검을 익히는평범한 수련생들만 있게 되었지?""천마시여..""남궁세가 가주의 막내딸 남궁화가보이지 않사옵니다.""흠...남궁세가의 막내딸 남궁화가천하제일지 라 하여 고금 무림의 모든무공과 지혜가 남궁화의 그 작은 머리 속에 있어서 차기 무림의 맹주가 될거라하였는데...이거 참 아쉽구나.남궁화를 놓친 수하들이 ..

로맨스 소설 2024.06.23

재벌가 외동딸 83회.

재벌가 외동딸  83회. 작가 : 빨간구미호 ...  나는 참새로 변신해서 네 주변에있을거야. 자아... 지금 저  앞에 보이는연못에 뛰어들어. 그러면, 이 세계에서네가 살던 집에서 깨어날거야.행운을 빌게.""저 연못에 뛰어들라고?어차피 집에 돌아가려면 세계 통일해야지.가자...""풍덩~"...빨간구미호가 연못에 뛰어들자, 연못에 하얀 색의 빛이 나왔고,빨간구미호는 무협지에 나오는시골 초가집에 방에서 누워 있었어요."뭐야? 내가 깨어났네...이 몸은  예쁜 소녀이네.""짹. 짹.  일어났으면 나와봐.""어 어... 누가 부르는 거야.""빨간구미호 나야... 드래곤 보라.""어? 나는 ... 내 영혼이 들어간 이 소녀는 누구니?""이 소녀의 이름 은 '정'...'영정'이야.""영정?  어디서 많이 들어본 ..

로맨스 소설 2024.06.23

재벌가 외동딸 82회.

재벌가 외동딸  82회. 작가 : 빨간구미호 ... 반드시 와야 할 행복...그대여 행복을 찾나요?.가까운 곳에 나의 행복이 있으니행복을 멀리서 찾지 마세요마음속에 있는 그대의 행복소소한 행복은 언제나 내 곁에 우리 사랑은 그대 곁에 있으니나를 위해 행복해 지세요그대에게 오시는 순수한 행복반드시 와야 할 행복한 사랑...서울 강남 청담동 클럽 "진시황"..."어서 오세요.  진시황입니다.""손님 오신다.7번 테이블로 모셔라.""어서 오십시오.클럽 진시황의 텐프로 넘버원진시황입니다."미남인 그의 가슴에는 진시황 이라명찰이 있었어요."진시황?""서비스 안주 드리겠습니다.""여기 좋은 룸이 없나요?""아... 진나라 라는 방이 있는데물이 좋습니다.""그럼...진나라로 가죠."진나라라는 룸에서 술을 한잔마시고 ..

로맨스 소설 2024.06.23

재벌가 외동딸 81회.

재벌가 외동딸  81회. 작가 : 빨간구미호 ... "재입대라고요?.""블라드 대령님. 대한민국 육군 훈련소에 재입대 하시는용기를 존경합니다.""재입대?...""예. 재입대입니다."헌병 하사관 2명이 블라드의좌, 우 팔짱을 끼고 밭산육군 훈련소의 연병장으로 특별히 호위하며 끌고 갔다."루시아 드라큐라님... 루시아님...  안돼요. 안돼...   내가 논산 육군 훈련소에 사병  훈련소에 훈련병으로 재입대  라니요. 크흐흐흑.""블라드. 열심히 해...응원할게."나와 블라드는 논산 육군 훈련소에서 그렇게 갈라졌다.세계 60개 국가의 군대에서는드라큐라 가문의 자손들이모두는 아니지만, 흡혈증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점을인정하여, 신병훈련소에 입대할때 태양이 서쪽으로 완전하게저무는 밤 9시에  신병훈련소에입대를 ..

로맨스 소설 2024.06.23

재벌가 외동딸 80회.

재벌가 외동딸  80회. 작가 : 빨간구미호 ... "재입대라고요?.""블라드 대령님. 대한민국 육군 훈련소에 재입대 하시는용기를 존경합니다.""재입대?...""예. 재입대입니다."헌병 하사관 2명이 블라드의좌, 우 팔짱을 끼고 밭산육군 훈련소의 연병장으로 특별히 호위하며 끌고 갔다."루시아 드라큐라님... 루시아님...  안돼요. 안돼...   내가 논산 육군 훈련소에 사병  훈련소에 훈련병으로 재입대  라니요. 크흐흐흑.""블라드. 열심히 해...응원할게."나와 블라드는 논산 육군 훈련소에서 그렇게 갈라졌다.세계 60개 국가의 군대에서는드라큐라 가문의 자손들이모두는 아니지만, 흡혈증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점을인정하여, 신병훈련소에 입대할때 태양이 서쪽으로 완전하게저무는 밤 9시에  신병훈련소에입대를 ..

로맨스 소설 2024.06.23

재벌가 외동딸 79회.

재벌가 외동딸  79회. 작가 : 빨간구미호 ... 겨울 지팡이...작은 사랑이 피어나는 봄의 씨앗푸른 사랑이 자라나는 여름 나무그분 향한 붉은 마음 비추는 가을 기나긴 겨울 그리움이 깊어가네애절한 그리움 담은 겨울 지팡이가냘프지만 뜨거운 사랑의 기둥하얀 눈 내리는 추운 겨울 새소리겨울 지팡이에 맺히는 순수한 이슬..."충성~~~""블라드 오버하지마~"" 루시아 드라큐라님 ... "" 군대 신검 1급 이십니다.  축하드립니다."" 군대 면제가 아니고, 신검 1급?..."  아니 어떻게 내게 이런 일이 생겨?."" 드라큐라 백작님께 전화 드릴까요?."" 됐어. 엄마가 국회위원 출마하려고 나를 신검 1급...현역으로 말뚝 박으라는거 아냐?. 치잇."세계의 귀족 가문에서는 나의 고귀한 이름을 이렇게 불렀다."..

로맨스 소설 202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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