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익스프레스
테무(temu)
'빨간구미호' 태그의 글 목록 (11 Page)
728x90
반응형

빨간구미호 112

재벌가 외동딸 12회.

재벌가 외동딸 12회.작가 : 빨간구미호...드디어 러시아 모스크바의 총리공관의 회의실 에 도착하여 회의장에 앉아서 부총리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구미호가 러시아어로 나누었다. 도대체....구미호...얘는 맨날 갑질하고 쇼핑하고 돈쓰고 노는 것만 알았더니... 세계의 외국어중에 20개 외국어를 유창하게 말한다... 대단하다... 재벌가의 후손에 대한 교육열만큼  재벌가의 신세대 후손들은 너무나도 똑똑하다. 아이디어와 상상력과 추진력과 비지니스에 대한 마인드... 어쩌면 이런 부분이 재벌가의 사람들과 가난한 사람들의 차이다... 재벌가의 사람들은 어느 어려운 상황에 부딪혀도...당당하다... 참...어쩌면...저런 당당한 점은 우리 서민들이 배워야 할 점이 아닐까...단지 돈이 많기 때문에 당당한거는 아닌거 ..

로맨스 소설 2024.06.12

재벌가 외동딸 11회.

재벌가 외동딸 11회.작가 : 빨간구미호...그대에게 묻노니 사랑이란 무엇이길래... 꽃이 피고 꽃이 지고 꽃은 후회가 없다 푸름이 오고 푸름이 가고 푸름은 물과 같다 꽃이 쏘는 것은 꽃이 피려는 것이고 꽃이 나는 것은 꽃이 슬퍼서다. 꽃이 슬픈 것은 꽃이 울어서다 꽃이 우는 것은 꽃이 부서져서다 꽃이 춤추고 꽃이 눈물 떨군다 꽃이 울고 꽃잎이 난다 꽃이 피는 것은 누굴 쏘려는 것일까 꽃이 쏘는 것은 누구 때문에 슬퍼서일까 그대에게 묻노니 사랑이란 무엇이길래...  어느 유명한 신문에 어느 아름다운 여성이 재벌가의 회장님과 결혼했다는 소식에 어떤 느낌이 드는가?. 마음속으로 재벌가의 회장님과 결혼한 아름다운 여성은 단지...세상 누구보다도 아름답기때문에 재벌가의 회장과 결혼해서 재벌가의 사모님이 되었다고..

로맨스 소설 2024.06.12

재벌가 외동딸 10회.

재벌가 외동딸 10회.작가 : 빨간구미호...그렇다... 김홍의 영혼과 갑질의 대명사 재벌 구미호의 영혼이 서로 바뀌어서 몸을 바꾸어서 생활 을 하고 있던 거였다... 영혼이 김홍인 나는 이쯤하면 ....영혼이 구미호 이고 김홍의 몸을 쓰고 있는 자...김홍이라 부르자... 김홍을 불렀다... "야...호오오오...홍..." 점장이 나서며.... "아유 사모님 나오셨어요?." "점장...김홍이 이 매장에서 그만두는 거 같은데 ..." "예...사모님..." "내가 김홍을 데리고...가서 블랙그룹에 가서 특별히 채용하지...김홍...너는 오늘부터  연봉 100억원의 블랙그룹 부회장이야.... 따라와..." 김홍은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었다. '그래 여기서 점장에게 갈굼을 당하느니... 블래그룹에 가서 ..

로맨스 소설 2024.06.12

재벌가 외동딸 9회.

재벌가 외동딸 9회.작가 : 빨간구미호...  그대에게 묻노니 사랑이란 무엇이길래... 만어천언을 다 말할 수 없고 백번 무료해 십난간에 기대어 본다 9월9일 중양절 높은데 올라 외로운 기러기 본다 8월 중추 달은 둥근데 사람은 둘러앉지 않고 7월 중순 초를 잡고 향을 피워 창천에 묻기를 6월 복날에 사람들 부채질에 내 마음 차가워진다 5월 석류는 불꽃을 이길만큼 붉고, 이 순간 찬비가 꽃끝에 닿네 4월 비파는 아직 여물지 않아 거울을 비춰보니 마음은 심란하고  휙휙휙... 3월 도화는 비 나릴 때 한들한들 흩날리고 2월 풍쟁은 줄이 끊어졌다 아 님아 님아 간절히 바란다 다음 일생에는 그대는 여자를 나는 남자를 하길 그대에게 묻노니 사랑이란 무엇이길래...   봄. 여름. 가을. 겨울....모든 계절을 ..

로맨스 소설 2024.06.12

재벌가 외동딸 8회.

재벌가 외동딸 8회.작가 : 빨간구미호...안비서가 옆에 있는 여성승무원에게 말한다.  "회장님께서 원하십니다.  포기김치를 자르지 말고 몇개 가져오세요." "예...회장님..." '비행기가 테러집단들에 의해서 하이재킹 당하는 위기인데... 포기김치를 준비하라니...' 여성승무원들은 기막혔다...하지만 어쩌랴... 여성승무원들은 너무 고생을 많이 한다. 너무 아름다운 여성일진데...고객들을 위해 서비스를 하면서 많은 힘든 일을 하니... 우리가 여성승무원들을 보면 친절하게 대하고 감사를 잊지 말아야 한다. BL 항공사는 세계 최대의 항공사로서  BL은 블랙그룹의 약어이다... 이제 눈치빠른 분들은 아실것이다... 왜 여성승무원들이 비행기가 하이재킹 당할 위기에 있는데 VIP실 구미호회장님에게  포기김치를..

로맨스 소설 2024.06.12

재벌가 외동딸 7회.

재벌가 외동딸 7회.작가 : 빨간구미호...그대에게 묻노니 사랑이란 무엇이길래... 한 번 이별 후 두 곳에 떨어져 있다 3, 4개월이면 된다더니 5, 6년 될지 누가 알았나 칠현금 탈 마음이 안 들고 여덟줄 서신도 전할수 없다 구련환은 중간에 끊기고  십리 장정 보고 또 본다 백번 생각하고  천번 그리워한다 만반의 각오에도 그대 원망 못한다 그대에게 묻노니 사랑이란 무엇이길래...    블랙그룹의 비서실장이 급하게 전화를 해서 나는 그 전화를 받고 깜짝 놀랐다.  "메야~... 신이사가 내게 받은 모욕감을 참지 못해 기자회견 한다고?. 신이사 이 자가... 감히..." '이를 어쩐다. 좋아...그거야...' "안비서... 블랙그룹 3호 명령을 집행해" "예....회장님..." 안비서가 어디엔가 전화를 ..

로맨스 소설 2024.06.12

재벌가 외동딸 6회.

재벌가 외동딸 6회.작가 : 빨간구미호...그러나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세상에서  1000원이 없어서 삼각김밥을 먹고 싶어도 못먹는 사람들이 많은데...나는 무엇때문에 갑질과 돈질을 하는가... 왠지 죄를 짓는거 같은 기분인데... 하지만 나는 아직도 꿈을 꾸는거 같았다. 명품 브랜드 핸드백과 보석과 시계와 옷들...무엇보다도...전세계 재벌가들만이 가질수 있다는 블랙그룹의 블랙카드... 블랙카드만 있으면... 서울 강남의 청담동의 아파트도 일시불로 살수도 있다. 블랙카드는 무제한 한도의 카드이기에... 블랙카드를 꺼내어 명품브랜드 매장에서  결제를 하는 것만으로... 블랙카드를 가진 사모님의 사회적 지위와 품격을 알수 있다. 블랙카드는 VVIP를 의미하기에... 블랙그룹은 세계에서 돈이 많기로 유..

로맨스 소설 2024.06.12

재벌가 외동딸 5회.

재벌가 외동딸  5회. 작가 : 빨간구미호 ... 그대에게 묻노니 사랑이란 무엇이길래... 솜털 같은 구름이 멋드러지고 유성은 한을 전한다 은하수 너머로 어둠을 건넌다  금바람 옥이슬 위에 서로 만나니  무수한 인연들보다 낫다  부드러운 정 물과 같고 아름다운 시절 꿈만 같다 오작교를 견뎌내는 귀로가 있다 서로 사랑이 영원할 수 있다면  어찌 아침 저녁 마다 봐야겠는가 그대에게 묻노니 사랑이란 무엇이길래...  ... "아빠....엄마...죽으면 안돼..." "쿵" 가을의 단풍이 빨갛게 물드고 노란 은행잎이  노랗게 물이 들어가는 부산 해운대의 바다에 는 가을 단풍의 향연이 파도소리와 함께 펼쳐 있었다. 누구에게 가을은 아름다우며 그 아름다움은  영원히 기억된다. 그러나...구미호에게 아름다웠던 가을은 ..

로맨스 소설 2024.06.12

재벌가 외동딸 4회.

재벌가 외동딸 4회. 지은이 : 빨간구미호 4회.   ... " 흠...이제야 목 마른게 사라지고 시원해 지네...저기 내가 물 끼얹은 직원이 누구야?" "예....김 홍 매니저입니다. 홍 이라고 불러 주세요" "홍...호호호~오오~홍" 내가 물에 빠진 생쥐 모양으로 오돌오돌 떨며...무릎꿇고 말했다... "예 구미호 사모님..." 블랙그룹 구미호 사모님이 1억원짜리 수표 한장을 꺼내서 내 뺨에 싸다구를 때리며... 1억원짜리 수표를 내 발 밑에 던졌다. "세탁비나 해..." "예 감사합니다. 구미호 사모님..." 나는 얼른 1억원짜리 수표를 두 손으로 주워서 양복 안에 넣었다. "흠 ...내 구두에 빗물이 한방울 튀었어." "예....구미호 사모님...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내가 한 쪽 무릎을 꿇고 ..

로맨스 소설 2024.06.11

재벌가 외동딸 3회.

재벌가 외동딸 3회. 지은이 : 빨간구미호 3회.  ... 그대에게 묻노니 사랑이란 무엇이길래... 금슬이 왜 50현인가? 일현일주 화려했던 시절 떠오른다 장자는 새벽꿈에 나비가 되었고 망제는 춘심을 두견에 의탁했다 창해는 달 밝고 명주는 (인어의) 눈물이다 남전산이 따뜻해지니 옥은 연기가 된다  이 사랑은 추억이 되길 기다릴 만한가?  다만 그때에 이미 제정신이 아니었다  그대에게 묻노니 사랑이란 무엇이길래... ... 아...나는 망했다.  기억상실증에 걸린 여성을 기억이 돌아올때까지  데리고 보호해야 하다니... 우리 어머니께서 돌아가시기전에 나한테 착하고 성실하게 살라고 하셨는데... 인생을 살아보니 그렇더라. 착하고 성실하게 사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살다보면...올바른 삶을 살지 못..

로맨스 소설 2024.06.1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