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 외동딸 12회.작가 : 빨간구미호...드디어 러시아 모스크바의 총리공관의 회의실 에 도착하여 회의장에 앉아서 부총리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구미호가 러시아어로 나누었다. 도대체....구미호...얘는 맨날 갑질하고 쇼핑하고 돈쓰고 노는 것만 알았더니... 세계의 외국어중에 20개 외국어를 유창하게 말한다... 대단하다... 재벌가의 후손에 대한 교육열만큼 재벌가의 신세대 후손들은 너무나도 똑똑하다. 아이디어와 상상력과 추진력과 비지니스에 대한 마인드... 어쩌면 이런 부분이 재벌가의 사람들과 가난한 사람들의 차이다... 재벌가의 사람들은 어느 어려운 상황에 부딪혀도...당당하다... 참...어쩌면...저런 당당한 점은 우리 서민들이 배워야 할 점이 아닐까...단지 돈이 많기 때문에 당당한거는 아닌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