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 외동딸 22회. 작가 : 빨간구미호 ... 서울의 구미호의 집의 수석집사에게 전화해서 수자나를 수석집사가 직접 보호하여 내일 미국 비행기에 같이 타서 워싱턴으로 오라고 말했다. 미국 워싱턴에서 하루밤을 자는데 잠이 오지 않았지만...어찌되었든지 아침이 되었다. "야호...아침의 햇살은 너무 따뜻해 보여..." "정말이네...하지만.." "뭐가 또..." "워싱턴의 따뜻한 아침 햇살조차도... 사랑스런 구미호의 미소보다는 못해." "까르르르..." 구미호가 좋아죽는다면서 주먹으로 내 가슴 을 치는데... "쿨럭....쿨럭..." 세상에...나는 갈비뼈가 뿌러지는 줄 알았다. 어떻게 예쁜 20대의 가냘픈 여인인 구미호가 주먹으로 가볍게 쳤는데... 갈비뼈가 뿌러질듯이 아프다니...역시... 구..